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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Talk/Blah

5년 전과의 방문자 수 비교. 어제 갑자기 방문자 수가 급증했길래 통계를 살펴보았다. 아래 스샷은 3월 현재까지의 누적/일일 방문자 수. 그리고 아래 스샷은 5년전 3월의 방문자 수. 3월 현재 블로그 방문자 수를 다 더해도 5년전의 하루 방문자 수도 되지 않는다. 포스팅을 자주 하지 않는다는 점, 컨텐츠 내용이 부실하다는 점, 그리고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점 등이 주요 원인일 것이다. 게다가 요즘은 사람들이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를 위주로 접속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조차도 요즘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보다는 트윗이나 페북을 주로 이용한다. 블로그에 들이던 시간을 SNS에 나누어서 쓰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오히려 할애하는 시간의 비율이 역전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를 못 버리겠다. 사람들이 많이 보는 것도,.. 더보기
블로그 새단장. 몇 년만인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단장했다. 스킨을 바꿨고, 예전의 태터데스트는 버리고 새롭게 나온 티에디션으로 첫화면 교체.3단 스킨을 쭈욱 썼는데, 심플한 2단 스킨으로 바꾸고 포스트의 폭을 넓혀 놨다.왼쪽 상단에 'TickTalk'이라고 쓴 이미지를 지우고 블로그 제목을 텍스트 이미지로 만들어 올렸다. 이렇게 해 놨으니, 한동안은 네이버보다는 티스토리 쪽을 더 많이 쓰게 되겠지.티스토리 쪽이 사용자 입맛에 맞게 주물러 터뜨리기에 더 좋기도 하고. 더보기
오늘의 뻘짓 - 짝퉁 브라우니 만들기. 오예스를 전제렌지에 돌려서 브라우니 비슷하게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오예스 대신에 이것으로 했다. 3개 썼음. 이렇게 쌓아서 전자렌지에 돌린다. 1분 이내로 돌려야 한다. 이유는 밑에- 1분 이상을 돌렸더니 이렇게 되었다. 굳이 해보겠다면, 가급적 30~40초 정도만 돌리기 바란다. 나름 촉촉하니 먹을만 하긴 한데- 전자렌지에서 꺼낸 후에 지체없이 바로 먹어야 한다.상온에 오래 두어 식으면 딱딱하게 굳어 버린다. 굳은 후의 식감도 썩 나쁘진 않았지만-짜증을 유발하는 설거지가 발생한다. 이 실험(?)을 해 본 결과...본인 혼자 빨리 먹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누구 주려고 이렇게 하기엔 좀 그래. 더보기
설 연휴 보내기- 설 연휴를 앞둔 수요일에 좀 일찍 일을 마치고 옹끌에 갔다.아는 사람들도 몇 명 왔음. 마침 빅태가 나와 같은 레호 우쿨렐레 체험단인데, 불량품을 교체해 가지고 왔다.그리고 손질 중이었는데... 레몬오일을 가져왔길래 다같이 자신의 악기 지판에 그 레몬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잡는 느낌이 한결 좋아졌다- :) 저녁 식사는 돈수백에서 돈탕반(돼지국밥)을 먹었다. 가끔 가는데, 담백하고 괜찮다- :) 연휴 첫 날. 집에서 음식 준비 살짝 돕고-혼자서 노래로 잉여 놀이를 했다. (이전 포스트 참고) 설 당일 아침에 큰댁에 가서 세배를 드리고, 아침과 점심을 먹었다.큰댁은 항상 아침에는 꼭 밥을 먹는 것이 습관이라서 떡국은 점심에 먹었다. 연휴 세번째 날인 토요일.여친님과 잠시 만났다가 여친님이 공연 약속이 있어 .. 더보기
오랜만에 티스토리 링크 정리. 정말 오랜만에 티스토리 링크 정리를 했다.항상 링크 추가만 했는데, 그것도 2011년 쯤에 멈춘 듯. 이미 사이트나 블로그가 문을 닫아서 데드 링크가 된 곳,혹은 별다른 인연이 없는(영혼없이 추가했던) 링크들은 정리했다. 내친 김에 이제 네이버 블로그 쪽도 정리 좀 해야겠다. 더보기
카페 '감성달빛'에 다녀오다. 성신여대 근처에 있는 카페 '감성달빛'에 다녀왔다. 그동안 트위터에서 이야기는 많이 들었던 곳인데... 마침 쥔장님께서 우.행 회원이시면서 매주 목요일마다 카페에서 우쿨렐레 모임을 열고 있으신 것이 계기가 되어 찾아가 보았다. 건물 1층에 안이 환하게 들여다 보이는 아담한 장소에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들어가자 마자 쥔장님께서 나를 알아보셔서 조금은 황송하기까지;; ㅎㅎ감성달빛 스티커와 명함을 건네 주셨다. 그리고 커피를 주문하면 스탬프 도장을 찍어 주신다.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리락쿠마와 함께였다고... (또르르) 쥔장님의 우쿨렐레 2대! 왼쪽의 카운티스는 원래 쓰시던 것이고, 오른쪽의 정음 우쿨렐레는... '우쿨렐레 히어로즈' 앨범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으신 것이다. 그 주인공을 이렇게 뵙게 되다니~.. 더보기
카페 "꿈꾸는 타자기 시즌2" 2주 연속으로 방문. 지난 주 일요일, 그리고 이번 일요일... 카페 "꿈꾸는 타자기 시즌2"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데도 몰랐습니다. 시즌1은 롯데백화점 뒤쪽에 있었다고 그 곳에 종종 가셨다는 분께 들었어요. 쌍차 해고자들을 돕는 '와락 프로젝트'에 후원금을 보내주는 메뉴들도 있습니다. 그 메뉴 중 하나인 허니레몬차를 마셨어요. 지난 주에 갔을 때에는 제가 그 날의 첫 손님이었던 듯... 낮 12시에 오픈하는데, 제가 12시 반 쯤에 갔어요. 현재 이 곳에는 고양이가 2마리 살고 있는데, 한 마리만 보았어요. 뚱뚱한 친구... :) 분위기도 편안하고, 좋은 책들이 많이 있어요. 한가한 일요일 오후 같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번에 갔을 때에는 벽을 바라보는 자리에 앉아 보았어요. (사.. 더보기
오랜만에 끄적거림.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치한 채 해가 바뀌어 버렸다. 하하...영화도 몇 편 보았고, 뮤지컬 공연도 보았다. 아이폰 3GS에서 5로 바꾸기도 했다.늘 참여하는 우쿨렐레 모임에서 송년회 겸 연주회도 했다. 방치해 둔 사이에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한 것들을 좀 끌어와야겠다. 뭐, 몇 개 되지도 않지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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