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덕혜옹주> 이번 시즌 총막공을 보고 왔습니다. 더블 캐스팅인 덕혜/정혜, 트리플 캐스팅인 다케유키를 제외하고는 모두 원캐라서 지난번과 같은 캐스팅이었습니다. 공연 초반에서 정혜에서 덕혜로 전환하는 장면에서 저는 가장 강한 인상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을 보신 분들 중에서도 공감하실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커튼콜이 끝나고 총막공 무대 인사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알게 된 흥미로운 점은 멀티로 분한 정미금 배우가 덕혜옹주로 분한 문혜영 배우보다 <덕혜옹주>의 공연 무대에 선 횟수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배우를 통틀어 가장 많은 횟수의 공연을 한 것이지요. 지지난 시즌 공연 커튼콜 영상에서도 정미금 배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총막공이라서 커튼콜 후에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대인사가 끝나고 잠시 포토 타임이 있었습니다. 영상을 찍고 있던 카메라에 달려 있던 렌즈를 빼고 급하게 망원 렌즈로 교체하고 찍느라 사진이 몇 장 없습니다. 윤영석 배우님은 제 렌즈가 있는 방향을 향해서 손을 한 번 들어주셨네요.

이번 시즌까지 오는 동안에 우여곡절이 많았을테지만 저야 그저 관객으로서 그저 짐작만 할 뿐, 공연을 만드는 사람들의 고충이야 이루 말할 것이 없겠죠. 다음 시즌을 또 만날 수 있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 커튼콜 & 무대인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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