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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민트페이퍼>

deb = debunante(debunant의 여성형)
 :: 첫 무대에 선 배우;사교계에 처음 나온 여자.

페퍼톤스(Peppertones)의 멤버(사실 정식 멤버가 아닌 객원 보컬이다)로 대중에게 더 잘 알려진 deb(본명:김민경). 그녀가 공연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본 것은 2002년 R모 클럽이었다. 당시 그녀는 모 밴드에서 보컬로 활동하고 있었다. 여러가지 정황상(인터뷰나 프로필 같은 것을 살펴보면 있을법하지만 분명히 없다) 그녀는 그 밴드가 어느 팀이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을 꺼리는 것 같아서 굳이 쓰지는 않으련다. 그녀를 오랫동안 알고 지냈거나 좋아해온 사람들이야 다들 알테지만.

당시 나는 클럽 공연에 다시금 빠져들고 있었고, R모 클럽과 J모 클럽을 근거지(?)로 공연을 보러 다녔다. 그러다 보니 여러 밴드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도 많이 생겼지만, 웬일인지 그녀가 활동했던 그 밴드와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겉으로 드러내놓지 않고 그저 음지에서만 좋아하고 있었다고나 할까?

당시만 하더라도 모 음악사이트에서 그녀의 솔로 데모들을 들을 수 있었다. 지금도 그 사이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한 것은 현재는 그녀의 페이지가 없다는 것. 당시에 다운로드 했던 데모 음원들은 물론 내 하드에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다. 곧 발매될 그녀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그 곡도 담길 것 같다. 확실한 것은, deb은 데모곡들은 그저 개인적으로만 감상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상당히 꺼려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음악이니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녀의 팬으로서 동감을 하고, 그녀에 대한 포스팅을 하더라도 음악은 절대 올리지 않았다. 물론 앞으로도 그러겠지만. ^^

그녀는 현재 솔로 앨범 준비를 하면서도 동시에 민트페이퍼의 라디오 방송 '민트라디오'에서 리포터 '뎁오라 먼로'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첫방송에서는 갑작스럽게도 첫 게스트로 출연하는 기염(?)을 토했다. 방송을 통해 들은 바로는 페퍼톤스 2집에는 참여는 하나, 이전보다는 그 비중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는 페퍼톤스의 객원 보컬이 아닌, 당당히 한 뮤지션인 deb의 모습을 더욱 기대할 수 있길 바란다. ^^

※ deb 홈페이지 - http://www.bedeb.com


※ GMF 2007 인터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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