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노바 요정' 나희경님을 만나뵙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 얼마 전에 트위터를 통해서 희경님이 3G 일반폰을 구하신다는 트윗을 타이밍 좋게 보게 되었다. 마침 나에게 아이폰 쓰기 전에 쓰던 3G 슬라이드폰을 갖고 있어서 그걸 드려도 되겠는지 여쭈어 보았는데... OK 하셨다- :)


그리고 화창한 토요일 오후. 상수동의 한 카페에서 드디어 희경님과 만나게 되었다. 아기자기한 미모를 겸비한 분- :) 공연장에 직접 가 본 적도 없고... 유튜브 영상으로만 보던 분을 직접 뵈니 기분이 남달랐다. 이런 좋은 기회가 오다니! 사진을 찍을 때 꽤 쑥스러워 하셨다. 나도 좀 아쉬웠다. 폰카로 급히 찍었기에- :) (카메라를 따로 가지고 갈 걸 그랬다.)


내가 드린 것은 그저 오래된 슬라이드폰 하나였는데... 희경님은 귀한 선물을 내게 주셨다. 2장의 앨범에 싸인을해서 주신 것. 게다가 친절하고 섬세하게 앨범 설명까지! 사실 내가 희경님이 하시는 음악 장르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싶다.


희경님은 곧 새로운 디지털 싱글 발표 준비를 하고 계신다고 한다. 직접 쓰신 곡들이고, 기존에 보여왔던 음악과는 다른 스타일이라 한다. 그리고, 내년에 에세이집 출간을 하신다고 한다. 지금 열심히 글 쓰는 작업 중이시라고... (그리고 Book OST도 계획을!) 희경님 음악 열심히 듣고... 시간 맞는 때에 공연장에도 찾아가고 그래야겠다. 헤헷- :)




※ 희경님께 받은 앨범 들고 인증샷- :) (좀 활짝 웃을 것이지...)




※ 집에 와서 다시 앨범 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