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명 : 뮤지컬 'SHOUT(샤우트)'
* 공연일 : 2008.10.25, 15:00.
* 공연장 : 재일화재 세실극장.

여성 전용(?) 뮤지컬인 SHOUT(샤우트)를 보았다.
무대에 등장하는 인물은 5명의 여성이다.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블루)
물론 닥터 필이라는 상담가도 있지만, 목소리만 등장하고 무대에 등장하는 여성들을 삼담해 주지만, 결국은 까이게(?!) 된다.

이 작품은 클래지콰이의 호란(레드), 개그우먼 송은이(옐로우), 가수 지영선(옐로우) 등을 캐스팅하였다.
현재는 프리뷰 기간이다. 프리뷰 기간에는 옐로우 역할에는 송은이, 김경선만 나오고 지영선은 프리뷰 이후에 출연한다.
이날 캐스팅은 송희영(레드), 최우리(오렌지), 김경선(옐로우), 오지연(그린), 김민주(블루)였다.

연기 및 노래... 전체적인 리드는 옐로우가 한다. 김경선씨 처음 봤는데... 정말 멋있었다. +_+
간간히 빅재미를 선사하는 것도 역시 옐로우의 몫. (그래서 송은이가 이 배역에 캐스팅 된 것일지도)
실질적인 주인공은 누구 하나라고 콕 집기 애매하지만, 가장 부각되는 것은 역시 오렌지가 아닌가 싶다.
귀여운 레드, 섹시한 그린, 나중에 참 애매하게 되는 블루 역시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기는 하지만... ^^

유쾌함을 느낄 수 있고, 무거움은 최대한 걷어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무겁지 않다고 해서... 가볍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