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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설 연휴 보내기- 설 연휴를 앞둔 수요일에 좀 일찍 일을 마치고 옹끌에 갔다.아는 사람들도 몇 명 왔음. 마침 빅태가 나와 같은 레호 우쿨렐레 체험단인데, 불량품을 교체해 가지고 왔다.그리고 손질 중이었는데... 레몬오일을 가져왔길래 다같이 자신의 악기 지판에 그 레몬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잡는 느낌이 한결 좋아졌다- :) 저녁 식사는 돈수백에서 돈탕반(돼지국밥)을 먹었다. 가끔 가는데, 담백하고 괜찮다- :) 연휴 첫 날. 집에서 음식 준비 살짝 돕고-혼자서 노래로 잉여 놀이를 했다. (이전 포스트 참고) 설 당일 아침에 큰댁에 가서 세배를 드리고, 아침과 점심을 먹었다.큰댁은 항상 아침에는 꼭 밥을 먹는 것이 습관이라서 떡국은 점심에 먹었다. 연휴 세번째 날인 토요일.여친님과 잠시 만났다가 여친님이 공연 약속이 있어 .. 더보기
까치까치 설날은 (ukulele ver.) ※ 연주 : 꿈(Ggum) GG-TECRC & Worth CF strings ※ 반주 : 레호(Leho) LHC-MM & Aquila strings ※ 영상/녹음 : iPhone 5 & EIM-003 설 연휴를 맞이하여 잠깐 잉여력을 써 보았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더보기
설 연휴...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식구들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날이 바로 명절이다. 물론 평소에 가끔씩 연락은 하고 지내기는 하지만,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은 마음처럼 쉽지 않은 일. 명절이라고 해서 다른 특별한 것은 없다. 음식 좀 더 차리고, 식구들 좀 모이고... ^^ 큰집도 아니고, 멀리 갈 일도 없는 나로서는 그렇다. ^^ 물론 결혼은 언제할거냐, 돈은 좀 잘 버냐는 질문들은 아직도 좀 그렇긴 하지만... 예전에는 그런 질문에 짜증을 많이 냈었는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산다. ^^ 어차피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은, 날 생각해 준다는 마음으로 하는 말이니까 좋게 넘어가면 된다. 이번 설에도 여전히 윷놀이 + 그림싸움을 했다. 나는 그냥 본전치기만 한 듯... ^^ 오후에는 친구가 구입한 홍삼제품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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