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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2021.07.06 - 뮤지컬 '유진과 유진' / 강지혜 임찬민 뮤지컬 '유진과 유진'을 보고 왔습니다. 이금이 작가님의 동명 소설 원작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입니다. 처음에 이 작품에 이기쁨 연출님이 참여하셨다고 해서 관심을 갖다가 문득 낯익은 이름을 보고 놀랐었어요. 바로 가수 안예은님이 이 작품의 작곡가라는 것입니다. 뮤지컬 음악 입봉작이 된 것이죠. 또한 출연 배우님들 라인업도 어쩜 그리 짱짱한지... 조기예매를 하지 못해서... '유진과 유진' 도서 할인을 받았습니다. 사실 책을 아직 읽지 않은 상태에서 대략적인 내용 정도만 알고 공연을 봤어요. 책은 이제부터 차근차근 읽으려고요. :) ​ ​ 같은 유치원에 다녔전 큰유진과 작은유진이 성인이 되어 만나서 이야기하는 형식입니다. 그들의 유치원 시절 어느 날 어떤 사건으로 인하여 작은유진이 갑자기 떠나고, 둘이 .. 더보기
(누구나) 일주일 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 - 세번째 사인회. 4월 12일 토요일... 그러니까 내일, '(누구나) 일주일 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의 사인회가 있다. 이번 사인회는 피터팬컴플렉스의 공연도 함께 하는데, 종각 반디앤루니스 때는 3곡 부른 것과는 달리 1시간여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물론 가 볼 생각이다. 이번에는 공연을 충실하게 볼 생각이다. 책을 구입할지는 미지수다. 딱히 선물할 사람이 이제 없어서... ^^ 서울에서의 사인회는 이번이 마지막이고, 조만간 대구에서도 사인회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어차피 지방까지는 가보기 힘드니까 그냥 포기... ^^ 더보기
2008.03.23 - 전지한님 사인회 동영상. ※ BGM : 피터팬컴플렉스 - '사랑의 첫 단계'에 의한 소품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 OST] ※ 사인회 장소 : 교보문고 광화문점. 더보기
전지한, 자신의 책을 사러 교보문고에 가다. ["(누구나) 일주일 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의 저자 전지한, 교보문고에 가다] 책이 발간되고 나서 직접 교보문고에 가서 찍은 영상이라고 한다. BGM으로 나오는 곡은 곧 발매될 4집 앨범 수록곡인 이다. 첫 사인회에 왔던 관객들에게 먼저 선보인 곡이다. 이 곡 하나만으로도 4집 앨범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피터팬컴플렉스의 음악적 변화는 상당히 파격적이라고 본다. 3집 발매 때처럼 뮤직비디오 이벤트 및 타이틀곡 선공개가 있을 것 같다. 반디앤루니스 종각점에서 열렸던 첫번째 사인회는 피터팬컴플렉스의 공연이 동반되어 성황리에 끝났다. 오는 3월 23일(일) 오후 3시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릴 두번쨰 사인회는 그와 다르다. 오직 '사인회'만 한다. 다른 멤버들의 스케줄 문제도 있다. (드.. 더보기
2008.03.08 - 전지한님 사인회 공연. 전지한님의 소설+교본 "(누구나) 일주일 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의 사인회, 저자 간담회 및 피터팬컴플렉스의 공연이 종각 반디앤루니스에서 열렸다. 오픈된 공간이다 보니 예상외로 인파가 많이 몰렸다. 그자리에서 책을 구입하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나도 사인을 받아야 했기에 사인회 사진은 촬영하지 못하고, 공연 장면만 조금 촬영했다. 드러머 김경인님의 사진을 제대로 담기 힘든 위치에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오늘 공연의 수확은... 4집에 들어갈 신곡들 중 한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것이다. 이라는 제목의 다소 가볍고 펑키한 스타일의 곡을 선보였다. 기존의 피터팬컴플렉스의 음악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스타일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지한형님께서는 앞으로도 좀 더 조화롭고 대중에게 다가가기 좋.. 더보기
(누구나) 일주일 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 (전지한, 2008) 모던록밴드 피터팬컴플렉스의 리더이자 보컬리스트인 전지한님의 소설이다. 이 책은 2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주인공이 한 여자에게 사랑에 빠지고, 그녀에게 피아노를 가르쳐 주겠다며 접근한다는 이야기가 담긴 소설 파트... 그리고 일주일 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이 들어 있는 교본 파트이다. 소설의 내용은 그다지 길지 않다. 아직은 문체가 완전하게 다듬어지지 않은 것 같지만, 술술 읽힌다. 내용이 길지 않기 때문에 그냥 읽고 있다 보면 어느새 교본 파트로 넘어가게 된다. (소설의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생략) 교본은 총 7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지한님의 블로그에 레슨 동영상도 첨부되어 있다. 나는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했다. 하지만 배울 수 없었다. 부모님은 여동생을 피아노 학원에 보내.. 더보기
전지한님 책 발간 기념 사인회. 토요일(3월 8일) 오후 5시에 종각역에 위치한 반디앤루니스에서 책 발간 기념 행사를 한다고 한다. 사인회 뿐만 아니라, 피터팬컴플렉스의 공연 및 전지한님의 작가 간담회도 예정되어 있다. 미루어질 거라고 했는데, 예정대로(물론 장소는 바뀌었지만) 진행된다고 해서 다행스럽다. 15일, 22일에도 교보문고(강남,광화문)에서 사인회 행사를 한다고 한다. 그떄는 가보지 못할 듯... 책은 지난 토요일에 모 도서관련 사이트에서 주문했는데, 이제서야 '발송준비중'이라고 표시되어 나온다. 사인회 전에는 받아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다. 연기되는 줄 알고 그냥 느긋하게 기다리려고 했는데... 공지했던 날짜 그대로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발을 동동(?) 굴렀다. 주문한 사이트의 입고가 늦었기 때문... 그래도... 더보기
NUNO의 미투데이 - 2008년 3월 1일 전지한님의 "(누구나) 일주일 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이 드디어 2월 29일자로 발간. 더 늦을 줄 알았는데... 어쨌든 주문 완료. (피터팬컴플렉스 전지한 소설) 2008-03-01 16:45:57 이 글은 transistor님의 2008년 3월 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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