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가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우연히 트위터에서 이벤트에 참여해서 시사회 티켓을 받았다.

 

출생율이 0%인 어느 섬에 새로 온 신부가 콘돔을 이용해서 출산 장려 프로젝트를 벌이는 이야기이다.

출산 장려 프로젝트는 어느 고해성사로 인해 시작하게 된다. 

얇은 고무막으로 된 콘돔 하나(?) 가지고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다니- :)

 

작은 섬 안에도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아이를 갖지 못하는 부부, 장애인 행세를 하는 여인, 동성애자, 소아성애자 등...

 

아- 고해성사... 이 영화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고해성사를 들은 이들(신부들)은 끝까지 발목잡힌다.

 

간만에 재미있는 블랙코미디 영화 한 편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