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끌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1.05 [PENTAX Q10 + 02 Standard Zoom / 2014.01.05, @ 카페 옹끌] 오랜만에 사진 일기를 써 본다.카메라를 새로 장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뭐라도 해야겠다 싶은 생각에-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SNS에 바로바로 올리는 것과는 좀 다르게 해야겠다. 잉여로운 일요일 오후에 옹끌에 갔다. 아는 사람이라고 해봐야 버사장과 형수군 정도. 늘어져서 우쿨렐레를 치다가 형수군 & 함께 계시던 분들과 함께 나가 저녁 식사를 하고 돌아와서 또 놀았다. 일요일 저녁의 옹끌은 참 한산하기 그지없었다. 거기에 있던 나는 편하게 놀았지만 버사장은 좀 그럴거임. 장사가 되어야지! 뭐 그래도- 잉여로운 날에 우쿨렐레 들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하다.버사장~ 운전면허 시험 꼭 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