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뻔해서 하는 전시' (강수현 & 최민영 2인展). 작업실 이사를 할 뻔했다가 안하게 되어 열게 되었다는 전시회였다.

공동 전시자인 강수현씨를 '우쿨렐레 히어로즈' 앨범 프로젝트 때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


'작업공간 민'과 '카페413프로젝트'에서 동시에 전시를 하였지만, 카페413프로젝트는 일요일이라 휴업이었다.

(카페가 휴업하는 날이 아니었어도 마지막 날이었기에 작업실로 가긴 했겠지만...)

작품 감상만 했고 작가들의 저작권을 존중하여 전시 작품들은 촬영하지 않았다.





지난번에 카페 고희에서 열렸던 개인전 이후 이번에도 수현씨와의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 (지방에 내려가 있는 관계로...)

대신- 이번에는 손편지를 남기고 왔다. 사실은 수현씨가 먼저 손편지를 보내준 것에 대한 늦은 답장이었다.

처음 가보는 장소이기도 하고 길도 잘 몰랐고 시간도 애매해서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

그래서... 갖고 있던(그래도 나름 미개봉이라는 변명을 해본다...) 우쿨렐레 모양 장식을 선물 대신 편지에 동봉했다.

수현씨가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작업실에 계시던 다른 분에게 맡기고 왔다.


수현씨- 담엔 꼭 컵휘 한그릇합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