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EBS 스페이스 공감'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본 공연은 '우리는 우리가 될 수 없었네'라는 제목이 붙은, 싱어송라이터 최고은님의 공연입니다.

최근에 발매된 EP 'XXXY' 수록곡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공연이었습니다.


(저는 13일 공연에 당첨되었지만, 원래 12일 공연에 가려고 했는데 실수로 잘못 신청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12일 공연 당첨되신 분과 티켓을 교환하고 싶어서 글을 올렸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운좋게 12일 공연 티켓을 양도하신다는 분이 계셔서 양도받고, 제 티켓은 또다른 분에게 양도해드렸습니다.)






(7월 공연 일정 안내 & 공연장 입구 안내 표지판)






(당일 공연 프로그램 안내장 & 티켓)






(공연 프로그램)


공연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EP 'XXXY' 수록곡을 중심으로 공연하였습니다.

10번째로 부른 <I Was, I Am, I Will>은 정규 1집 앨범 제목과 같지만 앨범에는 실려있지 않은 곡이며,

아직 정식 발매되지는 않은 곡입니다. (최고은님의 뮤지션리그에서 어쿠스틱 버전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Set List의 곡을 모두 연주한 후, 앵콜 요청을 받아 연주한 곡은 <Eric's Song>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 앨범 판매 &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혹시나 사인회가 열리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을 열고 1집 앨범을 갖고 가길 잘했네요.

제 차례가 와서 1집 앨범에 사인을 부탁드리니 본인도 이 앨범을 정말 좋아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제가 이름을 말씀 드리니 제가 페북에서 쓰고 있는 프로필 사진을 기억하셨습니다. (그림 그려준 바나무에게 감사)

제 티셔츠에 써 있는 문구까지 세심하게 살펴봐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




p.s...

EBS 스페이스 공감 공연은 이틀 공연을 할 경우,

첫날은 녹화를 하지 않으므로 나중에 본방에서는 관객석에 제가 없겠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