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홍대 club 오뙤르에서  밴드 "프리키"의 2집 "Anything" 발매 기념 단독 공연이 있었습니다. 비가 많이오다 그치다 반복해서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 분들을 보니 흐뭇했습니다.

1부는 어쿠스틱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위의 사진은 우쿨렐레 연주와 어우러지는 "Happy Day"를 노래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베이스 치는 현호님의 노래를... 베이스 없이 2곡이나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유후~ ^^ 1부 마지막의 "별빛달빛"은 잊지 못할 겁니다- ㅋㅋ

게스트는 추승엽(악퉁)님과 로켓트리의 무대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악퉁의 "비밀"은 정말 오랜만에 듣는 곡이었네요. ^^ 로켓트리는 처음 뵈었는데... 음악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다음달에 있을 공연 홍보까지... 일정 봐서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2부에서는 보다 락킹한 프리키의 무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2집 수록곡들로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경품 추첨~! ^^ 싸인 CD를 세분이 받으시고... 예쁜 초록색 기타를 받으신 주인공까지~ ^^ 저는 지난 주에 흰색 기타를 생일선물로 받아서 기타 욕심은 없었는데... 막상 실물을 보니 눈이 희번득- ㅋㅋ

마지막 곡이 끝나자 마자... 모두들 앵콜을 외치고... 앵콜 곡으로 "비행"을 연주해 주셨어요~ ^^
이번 공연에서는... 사진은 거의 안 찍고... 음악에만 푹 빠졌다 왔습니다. ^^

공연 준비하느라 수고 많이 한 흔적을 보았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