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틱틱붐>을 관람하고 또 보러 다녀왔습니다.

2차를 찍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1차 후기 - http://transistor.tistory.com/712




이번에는 조금 다른 캐스팅으로 보았습니다. 이날의 캐스팅은 이건명(존), 배해선(수잔), 오종혁(마이클)이었습니다. 배해선 수잔은 지난번에 봤기에 정연 수잔 버전이 궁금했지만, 그건 이미 주말에 했더군요. 이후 스케줄에는 없더라구요. 하지만 배해선 수잔도 좋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주목적은 오종혁 마이클을 보는 것이었어요. 오종혁 배우는 2013년 <웨딩싱어> 이후로 처음 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는 여전히 잘생겼고, 나이를 먹으면서 인상이 꽤 편안해졌다는 느낌이었어요.

중간에 존(이건명)이 마이클(오종혁)에게 '데이빗'이 바쁘냐는 것을 '마이클'이 바쁘냐고 말하는 대사 NG를 냈지만 마이클이 '마이클은 나야'라고 애드립을 쳐서 잘 넘어가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마이클이 존에게 투정(!)을 부리기 위해 허리춤에 올린 손이 점점 올라가는 표현도 재미있었습니다. 약간의 NG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편한 분위기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 커튼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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