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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XR7 + K50.4의 조합. 리코 XR7과 K50.4의 조합. K50.4는 여친의 KM에 물려져 있던 렌즈인데, 친구에게 빌려줬다가 오늘 돌려받았다. 마운트를 해보니 조합이 꽤 괜찮은 것 같다. A50.7를 물렸을 때보다 훨씬 나은 듯. 예전에 K50.4를 *istDL에 물려서 촬영한 사진을 뜰안 전시회에 올렸던(작품명 - Happiness) 적도 있다. M렌즈나 A렌즈에 비해 색감이 좀더 진득한 느낌이었고, 디지털에서도 다소 필름라이크한 느낌을 전해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 렌즈로 아직 필름 사진은 촬영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된다. 렌즈를 빌려갔던 친구는 이 렌즈를 거의 써보지도 못했다고 한다. 다른 것을 써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러나... 리케논 50mm/2.0 최초기형에 대한 나의 동경은 여전.. 더보기
RICOH XR7. ※ RICOH XR7 제원 (자료 출처 : 펜탁스클럽 - http://www.pentaxclub.co.kr) 1. 측광 : 중앙중점식 2. 노출모드 : 조리개우선/매뉴얼 3. 노출보정 : -2 ~ +2 노출보정. 1/3 스텝씩 가능. 4. 필름감도 설정 : 12 - 3200 / 매뉴얼 설정 5. 셧터 : 16 - 1/1000, B 6. 동조속도 : 1/100 7. 셧터타입 : 세로주행 전자식 금속 셧터 8. 기계식 비상셧터 : 없음 9. 모터드라이브 : XR winder 2 사용시 초당 2매의 연사 10. 피사계심도 미리보기 기능 : 있음 11. 셀프타이머 : 10초 12. 미러업 : 없음 13. 노출고정 : 있음 13. 생산년도 : 1982(XR-7), 1981(XR-S) 14. 무게 : 470g, 1.. 더보기
RICOH FF-9D 1st roll. [RICOH FF-9D / KODAK MAX 400 / EPSON V100.] 드디어 첫롤을 다 찍고 현상까지 완료. 맥스400은 별로 선호하는 필름은 아니다. 그래도 기왕 받은 거니까... 감도 400 필름 중에서도 입자가 굉장히 거친 편에 속하고, 계조 표현력 역시 부족하다고 느꼈던 필름이다. 그래도 간단히 테스트한 것 치고는 나름 나쁘지 않은 결과물이 나오기는 했다. ^^ ※ 카메라 참고 글 : 2007/09/20 - [Photograph/Personal] - RICOH FF-9D. 더보기
RICOH FF-9D. 완전 저렴한 똑딱이를 하나 업어왔다. 이름은 RICOH FF-9D. 신도리코로 찍혀있는 것을 보니 수입 정품. 물론 오래된 것이니까 정품 여부는 상관없고... 부담없이 사용할 단렌즈 똑딱이 필카를 물색하던 중에 마침 눈에 들어온 것이다. (이미지는 클릭하셔야 잘 보입니다.) > 발매시기 : 1988.03. 사용필름 : 일반 35mm 필름 렌즈구성 : Ricoh Lens 1:3.5 35mm (4군 4매) 셔터속도 : 1/4 ~ 1/400초 촬영모드 : 일반/풍경/야경/TV/연사/60초/다중노출 셀프타이머 : 지원 감도 : DX 자동설정 (ISO 100-1600) 전력 : CR-P2 배터리 1개 크기 : 121 X 67 X 47(mm) 중량 : 240g (배터리 별도) 제원은 대략 이렇다. 리코 홈페이지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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