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진

사진인의 감성공작소 '뜰안' 1st Exhibition. 네이버 카페 '펜탁스매니아'의 멤버들 중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1년여간 준비한 전시회입니다. 전시회의 주제는 '표정'입니다. 인물의 표정을 포함, 여러가지 표정을 담아낸 사진들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 본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는 총 9명입니다.) 오픈일은 11월 10일(토) 14:00입니다. 간단한 다과도 함께 마련됩니다. 전시회는 18일(일)까지 합니다. 전시 시간은 오프닝/클로징 날을 제외하고 평일 12:00~18:00, 주말 10:00~18:00입니다. 작가들이 돌아가면서 자리를 지킬 예정이고, 저는 12일(월) 하루를 맡을 예정입니다.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모두들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장소는 왕십리에 있는 '소월아트홀' 전시실입니다. 교통편 및 약도는 아래를 참조하세.. 더보기
2007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 [PENTAX *ist DL + DA 18-55mm] 이 행사를 보면서 문득 의문점이 생겼다. 굳이 저렇게 색칠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예쁘긴 한데... 운동화를 신게될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쓴 카드를 달아놓은 것은 좋은데... 이건 좀 아니다 싶기도... 그래도 좋은 취지에서 하는 행사니까 좋게 보는 것이 좋겠지. 나도 모처럼 알록달록한 색을 찍었으니... ^^ 더보기
RICOH FF-9D 1st roll. [RICOH FF-9D / KODAK MAX 400 / EPSON V100.] 드디어 첫롤을 다 찍고 현상까지 완료. 맥스400은 별로 선호하는 필름은 아니다. 그래도 기왕 받은 거니까... 감도 400 필름 중에서도 입자가 굉장히 거친 편에 속하고, 계조 표현력 역시 부족하다고 느꼈던 필름이다. 그래도 간단히 테스트한 것 치고는 나름 나쁘지 않은 결과물이 나오기는 했다. ^^ ※ 카메라 참고 글 : 2007/09/20 - [Photograph/Personal] - RICOH FF-9D. 더보기
2004년, 서대문 형무소. [PENTAX MX + m 50.4 / fujifilm sensia 100 / epson v100 :: 2004년 여름] 사진을 본격적으로 찍기 시작하면서... 난생 처음으로 가보았던 서대문 형무소. 겨울에 가야 더 느낌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여름에도 내부는 을씨년스러웠다. 지금처럼 이런저런 홍보물 같은 것이 붙어있지 않았던 시절이라 당시의 침울함이 많이 남아있었던 것 같다. [PENTAX MX + zenitar 16mm / fujifilm sensia 100 / epson v100 :: 2004년 여름] 서대문 형무소 뒤뜰 전경. 정웅군(푸른하늘)과 둘이서 갔을 때였지 아마? [PENTAX MX + m 50.4 / fujifilm sensia 100 / epson v100 :: 2004년 여름] 이.. 더보기
2004년, 선유도공원에서. [PENTAX MX + zenitar 16mm / kodak elite chrome 100 / epson v100 :: 2004년 여름] 어안렌즈 가지고 놀던 재미에 푹 빠져 지내던 그때... ㅎㅎ [PENTAX MX + zenitar 16mm / kodak elite chrome 100 / epson v100 :: 2004년 여름] 쿨3200 클럽 출사 번개를 쳤는데... 나 이외에 달랑 한명 나오는 불상사(?)가... 어안의 특성을 망각하고 찍었다가 손가락이 나와 버렸던 이 사진... [PENTAX MX + m 50.4 / kodak elite chrome 100 / epson v100 :: 2004년 여름] 암수 서로 정답구나~ ^^* 더보기
자가 필름스캔 첫 결과물. [PENTAX MX + m 50.4 / KODAK Elite Chrome 100 / epson v100 :: 2004년 여름, 홍대 앞] 여친님께서 생일 선물로 사준 스캐너... EPSON Perfection V100 Photo 이다. 필름스캔 겸용 평판 스캐너이다. 어제 배송받아서 테스트로 몇장 해보았고, 오늘 제대로 다시 해보았다. 번들 프로그램은 기본 300dpi로 되어 있으나, 600dpi로 높인 뒤에 4*6inch에 맞도록 스캔하였다. 먼지를 제거하지 않고 스캔 프로그램의 먼지 제거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포토샵으로 먼지를 제거하였다. 슬라이드(포지티브) 필름은 생각보다 색감을 괜찮게 잘 잡아서 스캔해 주는 것 같다. ^^ ※ Special Thanx to : My Sweetheart ♡ 더보기
대형 인화. 글쓰기 버튼 눌러서 글 써보기도 참 오랜만이다. 영화 감상문 빼고는... 지난 토요일... 충무로 모 현상소에서 11R 인화를 했다. 모 온라인 인화 사이트의 카피가 생각난다. "인화는 감동입니다"... 그렇다. 감동이었다. 4*6, 5*7 사이즈 인화는 여러번 해봤지만, 대형 인화는 그 느낌이 많이 다르다. 게다가... 전시회에 사용할 사진이기 때문에 그 감흥이 남다를 수 밖에 없으리라. 디지털 사진을 인화했는데, 11*14 비율에 맞도록 적절하게 크롭을 해가지고 갔다. 마침 사장님께서 급한 비즈니스 통화 중이셔서 제대로 주문하기 힘들어 아예 작업실로 들어오라고 하셨다. 포토샵으로 열어서 인화하는 것을 보니 JPG로 변환할 필요없이 비압축 TIF로 가져갔더라면 더 좋았을 듯. 어찌 되었든 사장님 말씀이.. 더보기
2007.07.29 :: 위대한 캣츠비 캐릭터. [PENTAX *ist DL + M 50.7 :: 2007.07.29] ※ 2007 캐릭터페어에서. (싸이월드 펜탁스 옵티오 월드 정기출사)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