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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무한도전 탁상달력 선물받다. 어제 밤 늦게 집에 돌아오니... 동생이 "커먼커먼! 다끼리야~" 하며 "작은 기프트 하나 준비했다"면서 얼른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뭔가 하고 가보았더니 이런 놀라운 선물을 준비했더군요. 평소에 제가 무한도전을 매우 즐겨 보기 때문에 동생이 자기 것을 구입하면서 하나 더 주문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리구요~ 이 달력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MBC 무한도전에서 달력 제작 특집을 통해서 제작한 달력입니다. 저도 재판매때 구입할까 하다가 티스토리 달력이 마침 도착해서 그냥 포기해 버렸는데... 이런 선물을 받게 되니 기분이 참 좋군요. 얼떨결에 달력 두개가 생겼네요. ^^* 더보기
Memo - 2007.04.11 [00] 3주만에 쓰는 일상 이야기. [01] 거미줄 좀 걷어내야겠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은 이 현실. 난 도대체 무엇 때문에 바빴고, 무엇 때문에 정신이 없었던가. 모르겠다. [02] 레X카메라에서 두가지 물품을 주문했다. 펜탁스 디지털 바디용 스플릿 스크린 & Lens In A Cap (PK mount). 스플릿 스크린은 나처럼 수동 렌즈군을 사용하면서도 귀차니즘에 빠져있는 유저에게 더없이 좋은 것 같다. 어디서 스플릿 스크린 떼어다가 사포질 하는 것도 정말이지 귀찮고, 정교한 작업에는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Lens In A Cap은 핀홀 렌즈의 일종이다. 일반적인 핀홀 렌즈와 다른 점이 있다면 조리개값(F5.6~F64)을 바꿀 수 있다는 것. 특히 F64일 경우.. 더보기
Memo - 2007.03.22 [PENTAX *ist DL + M 50.7 :: 2007.03.11 / 파주 영어마을] [00] 3주만에 쓰는 일상 이야기. 징하게도 안 썼다. [01] 회사 업무에는 적응했으나, 업무에 적응한 나 자신에게 적응을 아직 못했다. 덕분에 매일 피곤. 일상 이야기를 쓰지 못했던 지난 한달이었지만... 그래도 뮤지컬도 보고, 연극도 보고, 영화도 봤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회사 팀원들과 함께 관악산 등반도 했고, 주일에는 영어마을로 출사도 다녀왔다. 회사에서 가끔(?) 야근을 하는데, 그래봤자 한시간 남짓 연장 근무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분은 찝찝. 다음주에 월,화,수 교육이 있는데... 교육자 명단(2명)에 끼지 않으려고 발버둥. 명단에 끼면 평일 데이트 OTL. [02] 토요일은 나의 사랑하는 그녀와의.. 더보기
Memo - 2007.03.02 [00] 회사 업무 거의 적응. [01] 얼마만의 일상 포스팅인지 모르겠다. 하긴, 지난주에는 설 연휴라 건너뛰기는 했지만... 일상 이야기는 따로 쓰지 않았으나, 그 사이에 본 영화 & 공연 관람 포스트들이 있다. 대략적인 근황이다. ^^ [02] 내일은 정기 휴무 토요일. 오랫만에 늦잠 좀 자봐야겠다. 주일에도 늦잠은 못자니까... ^^ 아침에 어머니가 깨우지 않기를 바랄 뿐... 삼일절인 어제 아침에도 마구 깨우셨다. 회사 안가냐고... -_-;; 늦잠 좀 잤다가... 필름 현상 못한거 맡기러 가야겠다. 너무 늦었네... ㅠ.ㅠ 더보기
Memo - 2007.02.17 [00] 무려 일주일만의 포스팅. [01] 정신없이 한주가 지나갔다. 매일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는 시사회 2편에, 개봉 영화 1편. 게다가 팀 회식 한번 겹치고. 역시 술 마신 상태에서 영화를 보면 안되겠다. 집중력도 흐트러지고, 결정적으로... 졸립다. =_=;;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온게 두번. 그나마도 휴대폰에 넣기 위한 동영상 변환에 시간을 할애하는 바람에... 그래서 제대로 쉬지 못했다. 오늘은 모처럼 늦잠을 잔다고 잤는데... 9시 30분경에 잠이 다 깨버렸다. 역시 나는 늦잠 체질은 아닌 것 같다. 으하하;; [02] 설 연휴가 시작되었다. 물론 명절이 되어도 마땅히 갈 곳도 없다. 이번 설에는 우리 식구들은 큰댁에 가지 않으므로... 역시 큰어른이 계셔야 가게 되는 것 같다. 할머니 .. 더보기
Memo - 2007.02.10 [00] 회식으로 인한 숙취. [01] 휴대폰 기변 예정. 3년 3개월을 사용했다. 고장도 없이. 다만 배터리가;; 숫자키가 많이 벗겨져서 알아보지 못하기도... 물론 오랫동안 써서 익숙하기는 하지만... 배터리를 구입하면 지금의 폰을 쌩쌩하게 쓸 수는 있으나... 그럴 바에야 새로 사는 것이 되려 싸게 먹하는 것이 요즘 세상이 아니던가? ^^ 지난번에 배터리 가격 문의를 했더니... 기종은 단종된데다가... 많이 비싸다... =_= 번호이동을 할까 했으나... 비용문제가 좀 걸린다. 싸게 사는 것 까지는 좋으나...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요금제. 귀찮음; 그리고 일정기간 의무 사용... =_=;; 옮기게 되면 당연히 SKT로 가게 되는데... 통신사를 옮기게 되면 멤버쉽 문제도 그렇고 해서... 그.. 더보기
Memo - 2007.02.03 [00] 드디어 숨 좀 돌리는구나. 즐거운 토요일 휴무. [01] 새 직장에 나름대로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 사람들도 좋고. 요즘은 야행성 체질이 좀 바뀌어 가는 듯. 자정이 되기 전에 잠들고(이건 정말 괄목할만한 성장!), 아침에는 모닝콜 소리에 잘 일어난다. 그러면서도 아침 식사는 꼭 챙겨먹게 된다. 출근길 전쟁도 약간은 덜 겪는 편이다. 보통은 9시에 업무를 시작하는 회사가 많으나, 우리 회사는 그보다 약 30분 늦게 시작하기 때문. 물론 끝나는 시간도 30분 가량 늦기는 하다. 업무일지 작성하고 나면 좀 더 늦어지고. ^^ [02] 요즘은 '렌트' OST에 버닝중. 출근길의 'Seasons Of Love'와 퇴근길의 'Out Tonight'은 정말이지 잘 어울리는(?) BGM이다. 핫핫. 하.. 더보기
Memo - 2007.01.30 [00] 티스토리 또 먹통되는건 아니겠지? [01] 어제는 새 직장으로의 첫 출근. 20명도 안되는 규모지만, 편안한 분위기의 사무실. 물론 처음이다 보니까 아직 많이 어색하기는 하다. 내일 정식으로 소개도 되고 자리 배치도 받는다. 컴퓨터는 공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주는 사용 못할 것 같다. 사용해도 거의 업무에 관련된 것만... 출퇴근 시간이 많이 길어지긴 했으나, 회사 위치는 지하철역과 가까워서 괜찮다. ^^ 함께 입사한 다른 한분이 더 있는데, 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부담은 좀 덜하다. (그분은 반대이실까?) 퇴근하면서 안드레이 형님께 전화 한통 드렸다. 사무실이 신사역 부근에 있다. 조만간 점심 한끼 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내가 신입이니까... 형님께서 이쪽으로 오시겠다고 한다. 죄송해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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