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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2007.07.13 :: 동작대교 포토아일랜드. 거의 1년만에 찾아간 동작대교 포토아일랜드... (지하철 4호선 동작역과 연계) 작년에는 포토아일랜드만 어슬렁거렸는데, 이번에는 아래쪽으로도 내려가 보았다. 오랫만에 몸푼다는 생각으로 사진 몇장 찍어보았다. 역시 그동안 너무 안찍었나... 더보기
2007.04.08 :: 펜탁스 옵티오월드 번개출사. 벛꽃이 만발한 4월. 중랑천 뚝방길에 다녀왔습니다. 봄맞이를 나온 사람들로 북적북적. 그래도 여의도 만큼의 인파는 아닌듯 하여 부담이 덜했습니다. 햇살은 따뜻하고, 봄바람 솔솔(은 아니었고... 홱홱!!) 불어오는 꽤 괜찮은 날씨였습니다. (택시 기사님의 '비내려서 벚꽃 다떨어져라!'는 식의 저주성 발언은 내내 찜찜했지만) 정말 오랫만에 바람 좀 쐰 것 같습니다. 요즘 여유가 너무 없었거든요. 자... 이제 또다시 바빠집니다. ㅠㅠ 더보기
2007.01.20 :: 대학로 낙산 프로젝트. 소외 지역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로서 설치된 대학로 '낙산 프로젝트'를 한바퀴 돌고 왔다. 하긴, 대학로에 인접해 있으면서 소외된 지역이기는 하다. 등잔 밑이 어둡다지 않은가? 쇳대박물관(안내센터로 마련되어 있는 노란색 컨테이너가 이곳에 위치)에서 시작하여 낙산공원 입구 옆길을 따라 이화 로터리까지 도는 것이 내가 돌고 왔던 코스이다. 토요일 오후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안내 센터는 굳게 잠겨 있고 안내하는 사람은 아예 없는데다가, 유리창 건너에 보이는 안내장 한묶음, 안쪽에 보이는 간이 의자와 쓰레기통이 전부였다. 그래도 지도를 전날 미리 보고 왔으니 다행.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았으나, 몇장 추려서 올려본다. (가로/세로 따로 올림) 더보기
서로를 담다. [PENTAX *ist DL + M 50.7 :: 2007.01.16 - 대학로] 서로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는다. 지금 이 순간은 영원하지 못하다. 하지만, 그 찰나의 순간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사진 속에 담는다. 사진으로...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은 소망을 그리는 것이다. 더보기
2007.01.14 :: 펜탁스 옵티오 월드 정기출사. 싸이월드 "펜탁스 옵티오 월드" 정기 출사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삼성동 코엑스. 테디베어 전시회에 가는 것이었는데, 저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사실 출사 참여라기 보다는, 그냥 출사 후 뒤풀이에 참석한 정도였거든요. 교회에서 찬양대 봉헌 예배가 있어서 매우 늦게 나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죠.(사실 일요일에 출사 모임이 잡히면, 언제나 지각할 수 밖에 없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에는 다들 저녁 식사를 하러 갈 참이었어요. 장소가 코엑스였던지라,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하고, 근처에 있는 레드망고에서 디저트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워낙 술자리를 거의 하지 않는 동호회(게다가 흡연자도 거의 없는!)라서 항상 건전하지요. 술 대신 다른 음식들을 더욱 즐깁니다. 오죽하면 고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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