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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2021.07.04 - 뮤지컬 '명동로망스' (낮공) / 임진섭 김수용 길하은 장민수 홍륜희 신창주 뮤지컬 '명동로망스' 자10 했습니다. ​ 지난 주말에 다른 공연 출연 배우의 확진으로 인하여 해당 공연과 '명동로망스'에 직접 활동 범위가 배우들과 간접적으로 겹친 배우들이 있어서 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오늘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아서 다시 정상적으로 공연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일요일 공연에 모두 해당 배우들이 출연할 수 없게 되어 캐스팅이 변경되었습니다. 제가 본 일요일 낮 공연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저는 취소하지 않고 그대로 보았습니다. ​ 지난 주에는 게스트 출연 회차들이 있었습니다. 예전 시즌에서 활약했던 배우분들이 특별히 케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전혜린 역으로 분했던 전성민, 안유진 배우와 성여인 역으로 분했던 정다희, 박범정 배우가 극 중 노라노 역으로 한.. 더보기
2021.06.25 - 뮤지컬 '명동로망스' / 안지환 김수용 조윤영 장민수 홍륜희 신창주 명로 자여덟. (재관판은 6회) 전날 예매할까 하다가 혹시 현매 할인이 뜰지도 모르니 기다려 보라는 애인의 조언을 듣고 당일까지 기다려서 오늘까지 기다렸다가 정말로 현매 할인이 떠서 갔습니다. :) ​ 장선호 역의 안지환 배우는 지난 주에 처음 보았을 때보다 느낌이 더 괜찮았어요. 특히 장민수 배우(박인환 역)와 조윤영 배우(전혜린 역)가 잘 맞춰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조윤영 배우는 요정같으면서도 ㄷㄹㅇ같은 매력을 갖고 있어서 너무 좋아합니다. :) 유료 관객에게 증정하는 '미니 실황 영상' Ver.1 을 받았습니다. 총 3가지 버전으로 증정하는데, 각 버전 별로 증정하는 회차가 정해져 있습니다. 저는 3종을 모두 모으려 합니다. :) ​ 더보기
2021.06.20 - 뮤지컬 '명동로망스' / 안지환 김수용 길하은 원종환 조진아 김승용 명로 자일곱했습니다. (재관판은 5회) 오랜만에 낮공연으로 보았어요. 그리고 드디어 전캐 클리어했습니다. ​ 럭키드로우는 전캐 미공개 포토카드 세트. 포토카드 훑어보다가 한 사진에서 멈춰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심멎) ​ 전캐 클리어의 마지막 퍼즐은 장선호 역의 안지환 배우였습니다. 이번 시즌 명로 공연을 볼 때 캐스팅도 캐스팅이지만, 제 갈 수 있는 날을 기준으로 보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사실 여러 작품들을 통해 알기는 알았지만 본 적은 없었던 배우이기도 했고요… ​ 재관판도 채워야겠고, 할인권도 남아 있으며, 한 달 정도 공연 기간이 남아있으니 언제든 또 보러 가야겠습니다. :) 더보기
2021.06.18 - 뮤지컬 '명동로망스' / 손유동 김수용 길하은 윤석원 홍륜희 김승용 약 열흘만의 관극이었습니다. 명로 자여섯. (재관판은 4회) 한달 넘게 명로를 안봤더니 혈중 명로 수치가 너무 떨어져서 안되겠다 싶어서 현매(마침 현매 할인 50%도 떴고)로 달렸습니다. 럭키 드로우 이벤트 중인데, 저는 50% 할인권을 받았습니다. ​ 그리고 이번 시즌 륜희 마담 자첫. 5년 여 전, 저의 첫 로망스 다방 마담은 륜희 마담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이번 시즌에는 오늘 처음 뵈었습니다. 오늘 보자마자 눈물이 나더군요. 그만큼 많이 보고 싶었다는 거죠. 륜희 마담만의 시그니처인 쟁반사판! 어우 눈부셔 ㅠㅠㅠㅠ 물론 륜희 마담도 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그리 살지 말고 제대로 살라’는 중섭의 한 마디를 사무치게 듣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날이었기 때문에 달려간 것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더보기
2021.05.02 - 뮤지컬 '명동로망스' / 손유동 김수용 길하은 장민수 조진아 김승용 뮤지컬 '명동로망스' 자넷했습니다. (재관 도장판 기준으로는 자둘 ㅠㅠ) 이번 회차는 〈생명수〉 넘버의 악보를 증정하는 회차였습니다. ​ 길하은 배우님(전혜린 역), 장민수 배우님(박인환 역)의 공연은 처음이었습니다. 드디어 길하은 배우님만의 '보헤미안!'을 현장에서 들었네요. ​ ※ 참고 영상 (혜화로운공연생활 '명동로망스' 공부방송 중에서) https://youtu.be/lnNjXxuugls?t=3891 ​ ​ ​ ​ 이번 회차에서는 직간접적인 관크가 풍성해서 집중력도 그만큼 많이 깨져서 아쉬움이 좀 남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관극하는 입장에서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컴퍼니 기록용 메인(?)카메라가 기록이 멈춘 것 같아서 걱정이 들기도 했습니다. (맨 뒷 줄이어서 카메라 액정 상태가 다 보여서 어쩔 .. 더보기
2019.04.14 -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보고 왔습니다. 전날 오후까지는 관극 예정에 없었다가, 저녁에 만난 지인을 통해- 지인의 지인 찬스로 할인 받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만든 뮤지컬입니다. 예전에 드라마 '모래시계'를 뮤지컬로 리메이크했던 것을 본 기억이 나는군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1992년 사이에 MBC 창사특집 드라마로 방영되었습니다.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지만, 잔인하거나 외설적인 묘사 등은 대부분 제거되어 거의 재탄생에게 가까운 드라마였습니다. 그저 키스신이 지상파 드라마에 들어간 것이 화제가 될 정도였으니 당시 지상파 방송의 분위기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겠죠? 저는 가끔 본방 시간에 보기도 했지만, 주말 낮에 재방송 시간대에 많이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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