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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알림 (약 3개월간) 지난번 포스팅할 때 네이버 블로그와 병행해서 올리겠다고 했으나, 현실은... 현생에 치여 한군데에 올리는 것만 꾸준히 하려고 해도 버거운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려 약 3개월 만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얽) 01. 파르페 마리의 공연에 두 번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클럽 FF, 카페 비러스윗사운드였습니다. 02.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이 리락쿠마였고 1차와 2차 제품 모두 득템했습니다. 03. 오뚜기에서 쫄면 컨셉의 '진짜 쫄면'을 출시했기에 먹어보았습니다.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04. 네 물론 카페에서 잉여 놀이하는 것은 꾸준히 하고 있고요. 05. 철지난 봄 꽃 사진들이네요. (...) 06.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테이블 삼각대를 구입했습니다. 아주 고정이 잘 되거나 튼튼하다고 하기는 .. 더보기
비 오는 날의 꽃 구경 흐린 일요일 오후에 집을 나섰습니다. 집 앞 어느 교복 매장 옆에 개나리가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앵글 & 크롭의 중요성) 벚꽃을 보기 위해 간 곳은 성북구에 있는 '아리랑로'였습니다. 가로수들이 벚나무인 곳입니다.이 길의 가로수가 벚나무인 것은 3년전에 혼자서 아리랑시네센터에 영화 을 보러 갔을 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도착하니 비가 내리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었습니다. 꽃잎들이 많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비가 내려도 벚꽃 사진을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아리랑로에는 벚나무 가지가 낮은 곳들이 있어서 꽃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기에 좋았습니다. 돈암감리교회 앞 풍경이 예뻐서 찍었습니다. 눈으로 보는만큼 예쁘게 나오지는 않았네요. 비 내리고 바람도 불어서 약간 쌀쌀해서 근처에 있는 와플집에.. 더보기
꽃 구경 (2015.04.11-12) 지난 주말에 벛꽃 놀이 막차를 탔다. 그래서 이미 잎사귀가 났다.가급적이면 사람 많은 곳을 피해서 다녀왔다. 토요일에는 성북천에 갔다. 마침 뮤지컬 동호회 공연이 한성대입구역 근처여서 동선이 단순했다.일요일에는 덕수궁에 갔다. 다른 고궁(경복궁, 창경궁 등)에 비해 규모가 작기 때문에 가볍게 둘러보고 나오기에 좋았다.작년 같은 시기에도 덕수궁에 갔었다. (http://transistor.tistory.com/554) 봄 꽃놀이는 이 정도로 했고...여름이 금세 또 다가오겠지. 더보기
2015.03.28 - 삼청동 나들이. 오랜만에 삼청동 나들이. '오짱'에서 통오징어 튀김과 맥주를 사들고 시작. 이 잔 때문에 산거라고는 말 못함. 목련도 피었고. 벽에 민들레도 피었다. 잠시 휴식. (카페베네) 저녁 식사는 낙지 볶음 + 낙지 전 + 낙지 만두. (김명자 낙지마당) 슬슬 걸어가다 만난 커피집. 들어가진 않고- (우리 동네 커피집) 계속 걸어서 가회동 언덕길까지 갔다. 나들이 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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