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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근황 알림 (약 3개월간) 지난번 포스팅할 때 네이버 블로그와 병행해서 올리겠다고 했으나, 현실은... 현생에 치여 한군데에 올리는 것만 꾸준히 하려고 해도 버거운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려 약 3개월 만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얽) 01. 파르페 마리의 공연에 두 번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클럽 FF, 카페 비러스윗사운드였습니다. 02.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이 리락쿠마였고 1차와 2차 제품 모두 득템했습니다. 03. 오뚜기에서 쫄면 컨셉의 '진짜 쫄면'을 출시했기에 먹어보았습니다.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04. 네 물론 카페에서 잉여 놀이하는 것은 꾸준히 하고 있고요. 05. 철지난 봄 꽃 사진들이네요. (...) 06.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테이블 삼각대를 구입했습니다. 아주 고정이 잘 되거나 튼튼하다고 하기는 .. 더보기
미술작가 황지현 개인전 - 겪는 순간, 그림의 결과 미술작가 황지현님의 개인전 '겪는 순간, 그림의 결과'에 다녀왔습니다. 황지현 작가님은 예전에 트위터로 우연히 알게 되어 지금은 페북으로 소식을 전해듣고 있습니다. 2010년 개인전 'Felicita (더 할 나위 없는 행복)'에 찾아뵌 이후 약 7년만에 뵈었습니다. 그 사이에 몇 번의 전시가 있었지만 기회가 닿지 않아 가보지 못했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 갈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뵈었지만 마치 얼마 전에 뵈었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랜선 친구란 그런 것) 전시가 열리는 곳은 인사동에 북쪽 초입에 위치한 동덕아트갤러리입니다. 전시는 5/1(월)까지입니다. Velided Aspiration, 117x73cm Gouache, Acrylic on Canvas (2016) 전시회 도록 이번 전시의 작업 순서를.. 더보기
2014.07.27 - '이사갈 뻔해서 하는 전시' (강수현 & 최민영 2인展) '이사갈 뻔해서 하는 전시' (강수현 & 최민영 2인展). 작업실 이사를 할 뻔했다가 안하게 되어 열게 되었다는 전시회였다.공동 전시자인 강수현씨를 '우쿨렐레 히어로즈' 앨범 프로젝트 때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 '작업공간 민'과 '카페413프로젝트'에서 동시에 전시를 하였지만, 카페413프로젝트는 일요일이라 휴업이었다.(카페가 휴업하는 날이 아니었어도 마지막 날이었기에 작업실로 가긴 했겠지만...)작품 감상만 했고 작가들의 저작권을 존중하여 전시 작품들은 촬영하지 않았다. 지난번에 카페 고희에서 열렸던 개인전 이후 이번에도 수현씨와의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 (지방에 내려가 있는 관계로...)대신- 이번에는 손편지를 남기고 왔다. 사실은 수현씨가 먼저 손편지를 보내준 것에 대.. 더보기
단원고등학교 2학년 3반 17번 '박예슬' 전시회 (서촌갤러리) 7월 4일부터 서촌갤러리(종로구 효자동 40-2, 2층)에서 열리고 있는 박예슬양 전시회에 잠시 다녀왔다.디자이너가 꿈이었던 예슬양의 스케치와 그림들, 예슬양의 드로잉을 기반으로 제작한 하이힐과 의상 등이 전시되어 있다. 한쪽 벽에 설치된 스크린에서는 뉴스타파에서 제작한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다.다른 코멘트는 할 수 없다. 그저 '잊지 않기 위해' 갔다. 전시 기간은 무기한이다. 아마도 모든 것이 확실히 밝혀질 때까지일 거라고 짐작해본다.아직 밝혀진 것은 하나도 없다. 더보기
One Day, Taipei 展 (2013.02.01-02.17) 눈이 살짝 내리는 일요일 오후. '하루'의 사진 전시를 보기 위해 홍대 앞에 갔다. 전시 제목은 "One Day, Taipei"이다. (참고 포스트 : http://byharu_.blog.me/10158710585 ) 그녀가 타이페이에 여행 가서 찍은 사진들을 골라서 전시하고 있다. 두 번째 개인전이라고 한다. 그녀와 알게 된 것은 예전에 같은 사진 동호회에서 활동하면서부터였다. 하지만 내가 다른 동호회 쪽에 더 빠져 있고, 뭐 서로 어찌저찌 하다 보니 연락이 되지 않았다가... 재작년인가... SNS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서 인연이 이어지게 되었다. 여행 좋아하고, 여전히 사진도 꾸준히 찍는 모습이 멋있다고 느껴졌다. 그에 비하면 나는 카메라에서 거의 손을 놓은 편이다. 물론 우쿨렐레에 빠진 것도 한 몫.. 더보기
2008.12.21 - 뜰안 전시회 모임.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상상마당 6층 카페에서 뜰안 전시회 모임을 가졌다. 모임 참석 인원은 총 6명. 새로 전시회에 영입되실(지도 모르는) 분도 함께 했다. 다들 어느 정도는 컨셉을 잡고 있는 듯 하다. 나는 아직 아주 대략적인 윤곽만 잡아놓은 상태이다. 문제는... 다음 모임까지 초기 결과물을 만들어 가지고 갈 수 있느냐는 것인데...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서... 사진도 많이 찍지 못했다는 점이 문제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은... 내가 시간관리를 잘 하지 못했다는 뜻도 된다. 고로 내탓이다. 2회 전시회에는 사정상 참여를 못했는데... 이번 3회 전시회에는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더보기
NUNO의 미투데이 - 2007년 11월 19일 드디어 전시회가 끝났다. 1년 동안 참 힘들게 버티면서 마지막까지 끈질기게 버텼다. ^^ (전시회) 2007-11-19 19:07:152007년 서울, 첫눈 내리다. (서울 첫눈) 2007-11-19 22:44:18이 글은 transistor님의 2007년 11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전시회 마무리에 즈음하여... 내일은 전시회 마지막날. 하지만 실질적으로 오후 6시까지 꽉 채워서 하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이었다. (※ 내일은 전시회 마감 후 뒷정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오후 4시에 전시가 완전히 끝난다.) 이번 전시회는 나에게 참 많은 경험과 추억을 남겨 주었고, 또한 새로운 도전을 심어주기도 했다. 그리고 장비 개편도 하게 되었다. 겉보기에는 다운그레이드한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기능상으로는 업그레이드이다. 물론 컴팩트 디카 하나를 희생시킨 부분은 있지만... ^^ 아무튼... 지난 1년여간 힘들게 전시회를 준비하고 끝까지 함께한 멤버들에게 감사한다. 전시회를 함께 준비하다가 중도에 하차한 멤버들도 있었다. 물론 그들도 고생 참 많이 했다... ^^ 특히... 전시회 처음부터 끝까지 힘들지만 꿋꿋하게 진행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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