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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08.06 - 잡담 포스팅 트위터의 'Theater typewriter' 님의 개인 이벤트 당첨으로 선물받게 된 타자기 문구입니다. 뮤지컬 〈명동로망스〉의 넘버 〈명동로망스〉의 가사 중 '나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 붙잡지 않으면 이또한 지나가리라'를 부탁드렸는데요. 살짝 아쉽게도 마지막 한 글자가 빠졌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감사하고, 이 상태로도 예쁘네요. 조만간 새로 타이핑해서 이미지를 올려주신다고 하니 더욱 감사하지요. 올려주실 예정인 이미지는 트위터/페이스북/유튜브 채널의 헤더 이미지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가 오는 9월 14일에 개막합니다. 원래 9월 11일에 개막 예정이었지만 며칠 늦춰졌습니다. 제가 이 작품의 초연 못사지만, 많은 분들이 극찬하시는 작품이라 기대가 큽니다. 좋아하는 배우님들이 캐스팅.. 더보기
근황 알림 (2020.01.20) 01 : 극단 걸판 뮤지컬 '앤ANNE' (2019.12.14, 12,21, 12,25, 12,29 & 2020.01.05) 지난 포스팅 이후 추가로 극단 걸판 뮤지컬 '앤ANNE'를 5회 더 관극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 관극 수는 총 8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크리스마스에도 관극을 하게 됐어요. 마침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있어서 응모했는데, 빨강 머리 앤 컬러링북에 당첨되었습니다. 방구석에 있던 색연필 세트를 찾았는데, 아직 시작은 못했습니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총막공까지 보고 왔습니다. 총막공이니만큼 공연 후에 배우님들 한 분이라도 더 뵙고 싶어서 퇴근길 인사를 드렸어요. 앤에 출연하셨던 배우님들 모두 다음에 또 좋은 작품으로 많이 뵙고 싶어요. 총막공 커튼콜 영상 링크합니다... 더보기
[NUNOLOG] 잉여 / 헬렌 앤 미 _안산 / 여명의 눈동자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도 브이로그를 가지고 온 누노씨입니다. 이번 주는- 주중에는 일 + 잉여로운 생활이었고, 주말에는 공연과 함께 했습니다. 토요일에는 극단 걸판 뮤지컬 '헬렌 앤 미'의 안산 공연, 일요일에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보았습니다. ※ 브이로그 영상 더보기
[NUNOLOG] 카카오페이 / 헬렌 앤 미 / 밤 벚꽃 누노씨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브이로그 업데이트 소식을 처음 올리게 됐네요. 얼마 전에 신청했던 카카오페이 QR결제 키트가 도착했어요. 그리고 지난 주에는 뮤지컬 '헬렌 앤 미'를 총막공 포함해서 3번 보았습니다. 더 늦기 전에 살짝 밤 벚꽃 구경도 했네요. :) 최근 한달 동안은 다른 일상들 보다는 뮤지컬 '헬렌 앤 미'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았습니다. 공연 하나에 빠져서 그렇게 채워지는 일이 앞으로도 종종 있겠지만... 당분간은 그럴 일이 없을 듯해요. 다시 소소한 일상으로 돌아갈 시기입니다. :) ※ 브이로그 영상 더보기
근황 알림 (2019.04.05) 안녕하세요. NUNO입니다. 동면(?)에 들어갔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살려보려고 합니다. 오랫동안 사용하던 PC가 12월에 완전히 고장나는 바람에 새롭게 PC를 들였습니다. 하지만 포스팅할 때 플래시 플러그인 등 애로사항이 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계속 포스팅을 미루어왔습니다. 마침 티스토리에서 에디터를 새롭게 런칭했기에 이제부터라도 잘 써보려고 합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와 병행하겠지만, 그간 밀렸던 포스트를 긁어오는 작업을 굳이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할 듯 해서요. :) 브이로그는 매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잡다하고 잉여로운 브이로그입니다. ※ 최근 브이로그 우쿨렐레 모임에도 종종 나가고 있고, 최근에는 극단 걸판 뮤지컬 '헬렌 앤 미'를 보았습니다...라고만.. 더보기
근황 알림 (2018.08~2018.11) / 브이로그 안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근황을 알리게 됐네요. 약 4,5개월 정도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에는 꾸준히 포스팅을 했지만, 최근에는 브이로그를 시작하게 되어 그마저도 조금 뜸해졌습니다. 8월에 세컨드폰으로 V10을 중고로 영입했습니다. 최근에 V40가 나왔지만, 선불 유심을 쓰는 세컨드폰은 그리 최신 기종이 아니어도 문제가 없죠. 그리고 V10은 배터리 문제만 제외한다면 현역으로 쓰기에 무리가 없더라구요. 9월 초에 마포의 축복이라 불리는 Panasonic Lumix 20mm/F1.7 II ASPH 렌즈를 영입했습니다. 진작 영입했더라면 사진, 영상의 퀄리티를 좀 더 높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좀 했어요. 그만큼 최근에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렌즈가 되었습니.. 더보기
근황 알림 (약 3개월간) 지난번 포스팅할 때 네이버 블로그와 병행해서 올리겠다고 했으나, 현실은... 현생에 치여 한군데에 올리는 것만 꾸준히 하려고 해도 버거운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려 약 3개월 만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얽) 01. 파르페 마리의 공연에 두 번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클럽 FF, 카페 비러스윗사운드였습니다. 02.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이 리락쿠마였고 1차와 2차 제품 모두 득템했습니다. 03. 오뚜기에서 쫄면 컨셉의 '진짜 쫄면'을 출시했기에 먹어보았습니다.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04. 네 물론 카페에서 잉여 놀이하는 것은 꾸준히 하고 있고요. 05. 철지난 봄 꽃 사진들이네요. (...) 06.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테이블 삼각대를 구입했습니다. 아주 고정이 잘 되거나 튼튼하다고 하기는 .. 더보기
2014.06.22 - 주절주절. 오늘은 그냥 주절거리고 싶어서 글쓰기 버튼을 눌렀다.그렇다고 뭐 대단한 글을 쓸 것은 아니고- 이번 주말은 왠지 다사다난했다.한 동호회원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고,좋아하는 뮤지션인 어느 지인의 갑작스러운 부고를 전해 듣고 장례식장에 다녀왔으며,친한 동생의 카페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다녀오기도 했다. 장례식장에 가려고 전철역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미처 우산을 챙기지 못해서 가까운 다X소에 가서 무지개 우산을 샀다.빈소에 도착하여 고인에게 인사하고 나서 그곳에 함께한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그러고 나서 카페 개업 축하해주러 출발하려는데 그 우산을 잃어버렸다.잃어버렸다는 글을 페북에 썼는데, 한 친구가 '고인 가는 길에 무지개 우산 씌워주었다고 생각하라'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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