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가 황지현님의 개인전 '겪는 순간, 그림의 결과'에 다녀왔습니다. 황지현 작가님은 예전에 트위터로 우연히 알게 되어 지금은 페북으로 소식을 전해듣고 있습니다. 2010년 개인전 'Felicita (더 할 나위 없는 행복)'에 찾아뵌 이후 약 7년만에 뵈었습니다. 그 사이에 몇 번의 전시가 있었지만 기회가 닿지 않아 가보지 못했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 갈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뵈었지만 마치 얼마 전에 뵈었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랜선 친구란 그런 것)





전시가 열리는 곳은 인사동에 북쪽 초입에 위치한 동덕아트갤러리입니다.
전시는 5/1(월)까지입니다.



Velided Aspiration, 117x73cm Gouache, Acrylic on Canvas (2016)



전시회 도록




이번 전시의 작업 순서를 보면 1차는 카메라에 담긴 사진, 2차는 글과 드로잉, 그리고 3차로 시간이 지나며 남겨진 기억을 평면에 작업을 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생일상 Birthday Dinner / 껍데기 Shell, 131x97cm Gouache, Acrylic on Canvas (2016)




여기서부터 어딘가로 From Here To Somewhere (center), 400x140cm Gouache, Acrylic on Canvas (2017)




응시하다 Stare At Me, 269x89cm Gouache, Acrylic on Canvas (2017)






작가님께서 그림체가 그때와 많이 달라지지 않았는지 저에게 물어오셨는데,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그림에 대해서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처음 보았을 때에 비해 많이 원숙해졌다는 느낌. 그리고 이 작업물들을 보면서, 앞으로 계속 하게 될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앞으로도 작가님의 활동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종로구 관훈동 151-4 | 동덕아트갤러리
도움말 Daum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