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타이밍이다.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고 있는데... 응?

양빛나라님이 한정판 CD 30장을 만든다고 하는데...

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팬들이 자체적으로 넘버링까지 하는 것이 아닌가?

아무도 뭔지 묻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어떤 거냐고 물어본 첫 질문자가 되었다.

하지만... 알려주지 않음. 그래서 내가 '안알랴줌'이네요!! 라고 헀더니 정말... ㅎㅎ

 

예약 신청을 받고, 배송이 올 때까지 어떤 것인 지 정말 몰랐다.

금요일 오후에 보내셨고, 토요일이 되자 인증샷이 올라오기 시작.

하지만 거의 다들 인증샷도 안알랴줌 모드였다.

나는 택배를 기다리다가 외출할 시간이 되어 그냥 나왔다. 어머니가 대신 받으셨음.

자정이 넘어 귀가하였고... 설레는 마음으로 택배 박스 개봉!




오오- 지난번에 발표한 싱글 <서울비요리>를 한정판 CD로 만든 거였다! 진격의 30인에게 보내는 편지와 함께- 보너스로 엽서도 만들어 넣었고, Lomo LC-A로 직접 촬영한 사진도 랜덤하게 1장씩 동봉되어 있었다. 사진을 보며 왠지 낯익다 싶어서 확인해 보니 역시 <봄타령> 뮤비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 서울비요리 싱글 정보 :

 http://www.melon.com/cds/album/web/albumdetailmain_list.htm?albumId=2188789






CD 케이스를 열면 안쪽에 친필로 넘버링 메시지를 적었다. 나는 30명중 3번 겟! :)

근데... 우쿨렐레 연주를 들려 드릴 기회가 언제 있을 지 모르겠다. 아직 직접 뵌 적이 없는데... ㅎㅎ

 



 

다른 소식 1.

얼마 전에 독립출판 '우리는 서울에 산다 - 친구에게'에 콜라보레이션 워크로 참여한 곡 <우리는 서울에 산다>가 발매되었다. 탈북 청소년 학생들이 가사를 쓰고 양빛나라님이 작/편곡 및 노래로 참여한 것이다. 노래를 곱씹어 들어보니... 그 학생들 뿐만 아니라, 우리들 삶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 독립출판 '우리는 서울에 산다 싱글 정보 :

 http://www.melon.com/cds/album/web/albumdetailmain_list.htm?albumId=2213046




다른 소식 2.

양빛나라님이 드디어 정규 1집 작업에 돌입한다는 소식.

그래서 당분간은 음원 발표가 더 없을 거라고...

이번에는 '가내수공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