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정보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88684



배우 김꽃비씨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거짓말'을 보았다.

김꽃비씨는 2006년에 출연했던 영화 <삼거리극장>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배우이다.

이후에도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그 사이에 내가 보았던 영화는 <창피해> 밖에 없다.

트위터에서는 배우 뿐만 아니라, 트잉여 그리고 바이크 전도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영(김꽃비 분)이 온갖 거짓된 말과 행동을 하면서 결국 스스로를 옥죄어 가는 이야기.

영화를 보는 동안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나도 조금씩 경직되는 것을 느꼈다.

아영의 거짓말 만큼은 아니더라도, 나 역시 약간의(?) 거짓말은 할테니까.

당장의 행복을 위해 거짓말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행복이 오래 갈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 이유도 저마다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