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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e Branch

미셸 브랜치(Michelle Branch) 덕질(!)했던 이야기. 오늘 문득 미셸 브랜치의 가 떠올랐다. 메이저 데뷔 앨범 'The Spririt Room'(2001) 수록곡이자 첫 히트곡. (마돈나 사장님 고마웠어요) 그녀의 음악을 좋아해서 엄청 덕질 비슷하게 했던 기억이 난다. CD도 구입했지만, 당시 그녀의 웹사이트에 어쿠스틱 버전이 올라와 있는 것도 다운로드 했었다. 대학 기타 동아리 활동 당시, 정기 공연에 를 어쿠스틱 기타 3중주로 만들어서 올렸던 적도 있다. 덕질(!)에 빠졌던 당시- 메이저 데뷔 이전에 인디에서 발매했던 'Broken Bracelet'(2000) 앨범을 구하고 싶어서 안달났었다. 메이저 데뷔 후에도 한동안 그녀의 사이트에서 그 앨범을 판매하긴 했는데, 해외에서 구매하기는 거의 힘들었다. 결국 P2P 서비스인 Soul Seek(물론 현재는 .. 더보기
Michelle Branch의 새로운 음악? 오랜만에 Michelle Branch의 뉴스레터를 읽었다. 발신자의 주소가 기존의 것이 아니라서 스팸함으로 들어가 있어서 그냥 놓칠 뻔 했다. 메일의 내용은 매우 짧았다. 그녀가 솔로 녹음을 마쳤으며, 사이트도 리뉴얼 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곧 그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라는 내용도 있었다. 우리나라에는 Michelle Branch는 Santana의 앨범에 객원 보컬로 참여했던 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것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눈여겨 볼 것은 Jessica Harp와 함께 듀엣으로 The Wreckers를 결성하고 앨범을 냈을 때 수록했던 곡들 중에서 의 솔로 녹음곡을 스트리밍으로 공개했다는 것. 사이트에 접속하고 들어 보았다.(※ 스트리밍을 들으려면 사이트에 가입) 사실 The Wrecker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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