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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동생이 준 CD 한장. 다음달에 개봉되는 '라비앙로즈' 시사회에 갔다가 받아온 것이라고 한다.
제목과 커버에서 한번에 예상할 수 있는 것은 에디뜨 삐아프(Edith Piaf)의 생을 그린 영화라는 것.
그리고 그 CD에는 당연히 그녀의 노래가 담겨져 있다는 것. 총 3곡이 담겨져 있다.
- La Vie En Rose (장미빛 인생)
- Hymne L'amour (사랑의 찬가)
- Non, Je Regrette Rien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그녀의 인생은 진정 장미빛이었을까? 길지 않지만, 정열적으로 살다 갔음은 분명한 것 같다. ^^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사랑의 찬가(Hymne L'amour)'에 대해 포스팅했던 적이 있다. 물론 지금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사랑의 찬가를 참 좋아하긴 하지만, 비극적인 뒷 이야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영화 '라비앙로즈'가 개봉하면 보고싶긴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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