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뉴시즈'를 보고 왔습니다. 7월 3일까지 공연하며, 공연장은 충무아트홀 대극장입니다.







(6월 1일 캐스팅입니다.)



 이 작품은 1899년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뉴시즈(Newsies)'라 불리는, 거리에서 신문을 팔며 생계를 꾸리는 소년들이 주인공입니다. 주인공 '잭 켈리' 역은 서경수 배우였습니다. 일부러 찾아본 것은 아니었지만, 어쩌다 보니 서경수 배우가 출연한 작품을 여러번 봤더군요. 물론 이번에는 서경수 배우라고 해서 본 것이 분명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믿고 보는 배우가 되어간다고나 할까요?)


 신문사 사장이자 거대 자본가인 조셉 퓰리처가 이윤을 올리기 위해 신문팔이들에게 넘겨주는 신문의 가격을 기습적으로 인상합니다. 하루 아침에 올라버린 신문값 때문에 궁지에 몰리게 된 신문팔이 소년들이 스스로 노조를 결성하고 파업을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참고 : 이 작품은 1899년에 실제 사건인 '뉴스보이 파업'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성은 1막 75분, 인터미션 20분, 2막 65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막은 재미있게 볼 수 있었는데, 2막에서는 지금의 현실과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아서 마냥 즐겁게 웃으며 볼 수만은 없었습니다. 배우들이 더 밝게 웃고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이 그만큼 더 슬퍼보였던 것이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포토존)





※ 공연장 내에서는 커튼콜 및 모든 촬영 및 녹음이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뮤지컬 '뉴시즈'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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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흥인동 131 | 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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