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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테너 우쿨렐레 전용 하드 케이스!! 드디어 그레이스 테너 우쿨렐레와 짝이 될 하드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측면 하단의 Grace 로고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하앍~ 어쩜 이렇게 싱크로율이 높단 말입니까? 게다가 잘 잠그고 다니라고 열쇠까지... ^^ 하드 케이스 답게 넥 부분에 수납공간이 있어서 튜너, 피크 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소프트 케이스와의 비교 샷입니다. ^^ 이제 저의 그레이스도 위엄(?!)을 뽐내게 되었군요~ 우후훗~!! 자... 이제... 연습은? 응? 연습은? 응? 연습은? 응? 더보기
드디어 테너 우쿨렐레와 동거 시작! 드디어 테너 우쿨렐레와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Grace T-30E 모델입니다. EQ 장착 모델이지요~ ^^ 헤드가 작고 심플하며, 로고가 예쁘게 음각 되어 있습니다~ ^^ 이퀄라이저 역시 튀지 않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짜잔- Made In Korea 입니다~ ^^ 기타와 우쿨렐레 형제들입니다. 이제는 각각 이름을 붙여줄 때도 된 듯 하네요... ^^ 더보기
"솔트 앤드 페퍼" (Salt & Pepper) ...... 그동안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구입한 책. Book OST가 있다는 점부터가 독특한 책이다. 이 책에서 BGM으로 소개된 곡들은 내 귀에 익숙하거나 좋아하는 곡들이 많이 있어서 친숙한 느낌 마저 든다. 게다가... 동봉되어 있는 Book OST의 노래를 부른 뮤지션이 무려 뎁(deb)이라는 사실은 이 책을 구입하는 것에 큰 역할을 했다. 이미 싸이월드 BGM+mp3 구입을 통해서 음악은 자주 듣고 있었는데... 이렇게 책을 보게 되다니... ^^ 목차를 보다가 눈에 띈 것은 '요요기 공원'이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홍대 놀이터가 비슷한 공간이라 할 수 있다는 곳인데... 규모가 더 크고, 느낌도 많이 다르겠지- BGM 중에 페퍼톤스의 이 소개되어 있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더보기
2011.03.13 - 인사동 쌈지길. NX100 + 30mm/F2 더보기
Jake Shimabukuro - "Peace Love Ukulele" (2011) 드디어 왔습니다 왔어요~!! 향뮤직에 개인 해외 주문을 넣은지 거의 2개월만에 도착한 Jake Shimabukuro의 2011년 새 앨범!! 앨범 발매일은 1월 4일이었죠. 그날 아침에 출근길에 트위터를 하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추천 동영상 링크가 떠서 봤더니... 후앗~!! 홈비디오 형식으로 우쿨렐레 연주를 하려나 보다 했는데... 새 앨범 나왔다는 홍보 동영상이었습니다. 연주한 곡은 였어요. 예상은 했지만... 국내 라이센스 발매나 수입 절차는 없겠다 싶었지요. 그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개인 해외 주문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렇게 손에 넣은 것이죠~ ^^ 뒷면에는 우쿨렐레를 들고 해변가를 거니는 Jake의 사진이 있네요. 앨범은 총 12트랙입니다. 그런데... 토렌트로 떠도는 압축 파일에는.. 더보기
파인형 소프라노 우쿨렐레 영입. 지난 주 월요일에 입양해 온 저렴한 파인형 소프라노 우쿨렐레~ 콘서트형과 함꼐 세워놓고 찍었는데... 정면이 아니라 크기 차이가 많이 나 보이지 않게 찍혀 버렸네... ㅎㅎ 실제로 정면에서 비교해 보면 사진과는 좀 더 차이가 난다. ^^ 이 우쿨렐레에는 엔드핀이 달려 있지 않다. 앞으로도 달 생각은 없다. ^^ 입양해 오면서 딸려 온 튜너. 이런... 튜너 사고 바로 다음 날 튜너가 하나 더 생겨 버렸네~ ^^ 그리고... 현재 상태... 기존에 끼워져 있던 검정색 GHS현을 빼고 고급 아퀼라현으로 교체해 놓았다. 자주 연주하지 않아서 아직도 조금씩 늘어나는 중- 음량이 기존의 콘서트형보다 크다. 그래서 뎅뎅 치면서 큰 목소리를 내면서 노래하기에 더 좋아졌다~ ^^ NX100 + 30mm/F2 더보기
튜너 구입. 지난 주 일요일에 홍대 앞 뮤XX티에서 구입한 클립형 튜너. 우쿨렐레 모드는 따로 없지만, 크로매틱 모드로 튜닝할 수 있다. 항상 아이폰 어플에만 의지하고 있다가 결국 한계를 느끼고 구입하게 되었다. 이제 한결 편해졌다~ ^^ NX100 + 30mm/F2 더보기
10cm 1집 "1.0" 구입. 지지난 수요일(2/16)에 광화문 교보에서 사온 10cm의 1집!! 오프라인에 막 풀려서 따끈따끈했(!)던 앨범~ 요즘은 이 앨범만 계속 듣는다. 10cm 덕분에 우쿨렐레도 더 신나게 연주할 수 있다~ ^^ 10cm의 공연을 아직 직접 본 적은 없다. 좀처럼 음악 공연에 갈 시간을 낼 수 없기도 하고... 주말이면 데이트를 하거나, 앤 카페에 가서 우쿨렐레 치는 것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보니... , 처럼 그저 달달한 사랑 노래 정도만 들어 있다고 치부할 수는 없는 앨범이다. 신세 한탄을 하는 노래부터 인간의 원초적 호기심(!)에 대한 노래까지 다양한 느낌의 노래들을 들을 수 있다. 단지 싱글 로만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앨범이 될 수도 있겠다. ^^ 요즘 참... 어쿠스틱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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