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어송라이터 민채 1집 'Shine On Me' 싱어송라이터 '민채'는 지난 해(2013년) EP 'Heart Of Gold'로 데뷔하고, 싱글 도 내놓은 바 있다.(※ 관련포스트 보기) EP 수록곡과 싱글, 신곡 몇 곡을 포함하여 1집 앨범 'Shine On Me'가 지난 달에 발매되었다. 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를 가진 뮤지션의 앨범을 들을 때 우선 뮤지션 본인이 쓴 곡의 비율부터 살피는 편이다.앨범을 보면 민채 본인이 작사/작곡한 5곡, 다른 작사/작곡가의 3곡, 리메이크 3곡으로 총 11트랙이다.정식 1집 앨범에서의 자작곡 비율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수록곡은 아래 리스트 참조) ※ 수록곡01. Rain (작사 권희진, 작곡 김유식/이원석)02. Sweet Child O'mine (작사 Axl Rose, 작곡 Slash/Izzy.. 더보기 143 (Kelly's Song) / Jake Shimabukuro cover, ?th ※ GGUM GG-TECRC & D'Addario T2 strings (EJ87T)※ iPhone 5 & EIM-003 참 오랜만에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몇 번째 커버인 지는 모르겠네요.요즘은 제대로 연습을 잘 안하고 있어서 상태는 더 엉망이지만 그냥 one take로 찍어서 올려봅니다. 사랑하기에 참 좋은 계절이네요- :) 더보기 볼빨간 - 사랑의 십자말 풀이 (ukulele cover) ※ 연주 : LEHO LHC-MM & PhD strings※ 영상/녹음 : iPhone 5 & EIM-003 이제는 연주도 연주지만, 노래를 함께하는 것을 즐기고 싶어서 한곡한곡 연습하고 있습니다.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좀 오래된 노래예요. 볼빨간의 입니다.이 곡은 캬바레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뿅뿅 사운드로 된 곡입니다. 제가 노래를 썩 잘하는 편도 아니고, 원곡의 맛깔나는(!) 보이스와는 거리가 멀어서...그냥 담담하게 불러보았습니다- :) 더보기 Annon (Jake Shimabukuro cover, @감성달빛) ※ 연주 : 꿈(Ggum) GG-TECRC & D'Addario T2 (EJ87T)※ 영상/녹음 : iPhone 5※ 장소 : 카페 감성달빛 매주 가는 카페에서 오늘은 혼자서 가만히 앉아서 연주해 보았습니다.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 커피 기계 돌아가는 소리, 간간히 지나가는 차소리 등...그냥 있는대로 연주하고 찍어도 좋더군요- :) 더보기 신현희와 김루트 - 캡송 (싱글) 공연을 보지 못한 뮤지션들이 참 많다. (아- 공연 보러 다니고 싶어어!) 클럽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며 공연 보러 다녔던게 엊그제 같은데- 요즘은 갖은양념같은 핑계로 그러질 못하고 있다. 최근에 관심을 갖고 있는 팀들 중 '신현희와 김루트'의 디지털 싱글 이 나왔다. 랩/타령의 애매한(?) 경계선과 더불어 허스키한 보이스로 노래하는 신현희, 연주와 만담(!)을 함께하는 김루트. 공연 영상으로만 접했는데- 특히 이 곡에 매력을 많이 느꼈다. 노래 내용은 모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한 아가씨의 이야기이다. 아마도 신현희씨 본인의 경험에서 나온 노래인듯. 앞으로 또 어떤 재기발랄한 음악을 만들어낼 지 기대되는 팀이다- :) *음원 듣기 Melon : http://goo.gl/RItIFt Naver : http:.. 더보기 응? 눈뜨고코베인이 변신을 하는건가- 밴드 눈뜨고코베인이 내부공사(?)를 한 모양이다. 오랫동안 함께해왔던 기타리스트 목말라씨가 최영두씨로,장기하씨가 빠진 후 계속 드러머 자리에 있었던 파랑씨는 김현호씨로 교체되었다.그런데 가장 큰 공사는... 보컬 깜악귀씨의 자리를 키보디스트 연리목씨가 꿰찼다는 것이다. 언빌리버블.이제 깜악귀씨는 프로듀싱 쪽으로 아예 전향하려는 건가? 교체 이유가 목이 안좋아서라던데-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지만-지난 10년여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를 것이라는 건 확실해 보인다.궁금하다. 궁금해- 더보기 홍대 옹끌 모임 (2014.03.21) 오랜만에 홍대 옹끌 모임에 참석했다. 찍은 사진은 이것 한 장 뿐.아직 모임 참석 인원이 다 오지 않았을 때 찍은거라 느낌은 잘 오지 않지만- 엄청 바글바글했다.원래는 매주 목요일에 했던 모임이라 참석하기 힘들었는데, 최근에 금요일로 변경해서 참석할 수 있었다. 난 요즘 이렇게 큰 모임에 아주 가끔 가면 한쪽 구석에 짱박히기 일쑤다. 왜냐하면... 내가 좀 시끄럽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옹끌에 가면 늘 구석의 소파 자리에 앉는다.그래도 아는 사람들도 좀 있어서 적응할만 하다. 참석하는 모든 이를 알기엔 좀 힘들고- :) 뒤풀이 자리도 나름 재미있었다. 새로운 얼굴들도 만나고.누군가의 생일도 축하하고- 옆테이블 손님들 앞에서 노래불러주는 사람들도 있었고- (옆에 살짝 끼었음.. 더보기 카페 '감성달빛' 우쿨렐레 모임. 성신여대 앞에 있는 카페 '감성달빛'에서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우쿨렐레 모임에 참여한 지 이제 1년이 되었다.처음 방문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 처음 방문했던 날 - http://transistor.tistory.com/492 ) 지난 주와 달리 오늘은 참여 인원이 적었다. 춥고 비도 오고 다들 많이 바쁜 시기라서 그런가...그래도 참석 인원이 항상 최소 3명 이상은 되니까 계속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날씨가 이래서 그런가... 뭔가 기운도 빠지고 힘들었던 날이었다.봄도 왔으니 슬슬 기지개도 켜야 하는데-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