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

Memo - 2007.01.28 [00] 새출발. [01] 어제 구입한 릴리 프랭키의 "도쿄타워"에 딸린 퍼즐 맞추기. 300피스 짜리. 휴일 저녁 내내 이게 뭐래니. 맵도 없어서 좀 힘들다. 특히 테두리 맞추는게 보통 일이 아님... 다 맞추고 사진 첨부해서 이벤트에 응모 했다. 사진이랑 비밀번호 따다가 응모할 바보는 없겠지. [02] 내일은 새 직장으로 첫 출근을 하는 날. 자신감을 갖고 일해야지. 인턴 기간이라서 일 배우느라 당분간은 많이 정신없을 듯. 긴장도 많이 된다. 잘 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그래도 내 뒤에는... 날 바라봐 주고, 항상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 힘내야지. 아자잣!! [03] 촬영지는 일단 홍대 앞으로 결정했다. 모델의 이미지와 상당히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그렇다. 그날 날씨가 추우면 안되는데... .. 더보기
Memo - 2007.01.25 [00] No day but TODAY. [01] 내일 뮤지컬 'Closer Than Ever' 관람 예정. 여자친구를 통해서 사운드트랙을 전에 미리 들어보았는데... 어제 본 영화 'Rent'의 영향으로, 그 사운드트랙 듣느라고 오늘은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다. 으갸갸... [02] 아버지께서 휴대폰을 바꾸셨다. 배터리가 너무 확 떨어져서 바꾸셨단다. 물론 번호 이동. 배터리가 수명을 거의 다 했을 때는 배터리를 추가로 구입하는 것보다 번호 이동이 저렴한 듯. 난 휴대폰 구입한지가 3년이 넘었고 최근까지 대략 쓸만했다. 그런데 갈수록 배터리의 상태가 나빠지고 있다. 아무래도 다음달쯤 되면 휴대폰 바꿨다고 포스팅을 하게 될 지도... ^^ [03] 휴대폰을 바꾸신 아버지. 매뉴얼을 이리저리 살펴보시더니, .. 더보기
Memo - 2007.01.21 [00] 펜탁스클럽 모회원님에게서 주신 것들이다. AGFA Ultra 100 3롤 + KODAK 160NC 1롤(매거진에 손수 감으신 것이라고 함), 그리고 또다른 회원님에게서 받게 된 삼성 DVD-ROM이다. 나는 베푸는 분들이 부럽다. 나도 베풀 수 있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 ^^ [01] 오늘 외할머니 생신이라고, 우이동 쪽 음식점에 모이는 모양이다. 나는 가지 않고, 부모님만 가신다. 사실 북적대고 시끄러운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기에... 그냥 집에서 혼자 저녁 해결해야지. 훗. 나는 지금 배가 고프다. 저녁 메뉴를 뭘로 할까나? ^^ [02] 토요일에 낙산프로젝트 구경을 했는데... 홍보 센터 마련도 하고 참 잘해놨다. 하지만~ 홍보 센터엔 아무도 없다는 거~ 더보기
Memo - 2007.01.19 [00] 요즘 즐기는 것 - 드림 카카오, 다이어리, 카메라 만지작. [01] N양과의 모델 출사 일정을 잡았다. 그날 춥지 않아야 할텐데... 촬영지 결정도 쉽지 않을 듯. 아마도 ME super와 M50.7 렌즈를 메인으로 사용할 것 같다. 대형 인화(11*15 이상)를 해야 하는데 *ist DL은 화각과 심도 문제도 있고 해서 노출 측정 및 스냅용으로 사용하려고 한다. 한가지 중요한 것... 펜클의 모 회원님에게서 아그파 울트라 2롤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펜탁스 렌즈와의 궁합이 좋다는 평을 듣는 필름이다. 물론 인물 사진에는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으나, 의외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기 때문에 시도해 보려고 한다. [02] 토요일에는 대학로에 간다. 낙산 프로젝.. 더보기
Memo - 2007.01.17 [00] 티스토리로 이주하고 난 뒤 처음 쓰는 일상 이야기. [01] 뮤지컬을 좋아하는 여자친구 덕분에, 이번달에 볼 공연이 두번이나 있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와 'Closer Than Ever'이다. 후자의 경우는 OST를 mp3로 받기까지... 공연을 보고 난 뒤에 후기를 쓰긴 하겠지만, 뮤지컬에 익숙치 않은 내가 후기를 잘 쓸 수 있을지... ^^ [02] 아마추어 사진전 프로젝트(올 11월경 전시회 예정)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처음 가진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를 하지 못했다. 다음달에 2차 모임이 있는데, 늦게라도 가야겠다. 일요일 오전에 모이기 때문에 제 시간에 참석이 힘들다. 11*15 사이즈 인화물도 준비해 가지고 가야 한다. 모델 1순위인 N양이 3월에 출국하기 때문에..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