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 5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에 다녀왔습니다.
국내외 여러나라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전시회이고, 2년에 한번씩 열린다고 합니다.
이번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의 주제는 TURN AND WIDEN(전환과 확장)이라고 합니다.
1~3층에 걸쳐 작품을 전시하고 있고, 1층은 빛, 2층은 소통, 그리고 3층은 시간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1일(수)에는 1,2층을... 25일(토)에는 3층을 관람했습니다. 2006년에는 입장료가 있었는데... 이번 전시는 무료입니다. ^^
자... 몇 작품 감상해 보실까요? ^^
슬라이드쇼로 업로드하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사진만 찍어온 것은 아닙니다. 사진만으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
그래서 간략하게 동영상도 찍어 왔습니다. 동영상은 아래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1 파블로 발부에나 - 증강된 조각 시리즈
#2 제 5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이모저모 (1,2층)
#3 제 5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이모저모 (3층)
제 5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는 11월 5일(수)까지 계속됩니다.
평일은 10:00~21:00(20:00까지 입장), 주말 및 공휴일은 10:00~19:00(18:00까지 입장)입니다.
11월부터 동절기가 적용되고 평일은 관람시간이 같으나, 주말 및 공휴일은 10:00~18:00(17:00까지 입장)입니다.
※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mediacityseoul.or.kr 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