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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2021.05.27 - 연극 ‘데스트랩’ / 고영빈 송유택 조한나 이현진 선한국 연극 〈데스트랩〉 자둘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고택페어를 외치는 분들을 간혹 봐서 어떨지 궁금했는데, 왜들 그리 좋아하시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저도 무척이나 좋아졌어요- ㅋㅋ 그리고 지난 관극에 비해 한나마이라의 텐션도 훨씬 좋아서 보기에 좋았답니다. 그리고 현진헬가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본래 캐스팅 일정이었다면 지난 주 관극 때 보았겠지만, 배우님의 자가격리로 인해 일정이 바뀌었었죠. 그래도 무사히 공연에 다시 오르신 것을 보니 참 기뻤습니다. 밀당을 엄청 잘하셔서 좋아해요. ‘내 모자 좀 똑바로 주워 주겠나?’라는 한국(a.k.a. 요느하프)포터의 즉흥적인 드립도 좋았습니다. 요느하프씨 참 재미있는 분인데, 이제 극 보면서 너무 그 방송의 느낌이 덮어씌워지지 않아서 다행이입니다. 여러모로 ‘재미있게.. 더보기
2021.05.20 - 연극 ‘데스트랩’ / 박민성 송유택 조한나 김지혜 선한국 연극 〈데스트랩〉을 보았습니다. 작년에는 여러 번 보고 재관람 혜택으로 영상집까지 받았는데 올해는 이제야 자첫을 하게 됐네요.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인터미션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는데.. 볼 때 조금 힘들긴 했습니다. 이번 회차 러닝타임은 대략 2시간 15분 정도 되었습니다. (공지되어 있는 러닝타임은 2시간) ​ 박민성 시드니, 송유택 클리포드는 지난 시즌에 이어 돌아온 배우님들이고 그 외의 배역들은 모두 이번 시즌에 새로합류한 배우님들입니다. 덕분에 지난 시즌과는 또다른 매력을 느끼기에 아주 좋았던 관극이었습니다. ​ ​ ​ ※ 당초에는 6/6까지 공연이었는데, 2주 더 연장하여 6/20까지 공연한다고 합니다. ​ 혜화로운공연생활에서 데스트랩에 출연 중인 모든 배우님들이 각자의 스케.. 더보기
근황 알림 (약 3개월간) 지난번 포스팅할 때 네이버 블로그와 병행해서 올리겠다고 했으나, 현실은... 현생에 치여 한군데에 올리는 것만 꾸준히 하려고 해도 버거운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려 약 3개월 만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얽) 01. 파르페 마리의 공연에 두 번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클럽 FF, 카페 비러스윗사운드였습니다. 02.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이 리락쿠마였고 1차와 2차 제품 모두 득템했습니다. 03. 오뚜기에서 쫄면 컨셉의 '진짜 쫄면'을 출시했기에 먹어보았습니다.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04. 네 물론 카페에서 잉여 놀이하는 것은 꾸준히 하고 있고요. 05. 철지난 봄 꽃 사진들이네요. (...) 06.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테이블 삼각대를 구입했습니다. 아주 고정이 잘 되거나 튼튼하다고 하기는 .. 더보기
2017.09.17 - 연극 <안티고네> 청강 대학로 페스티벌 공연 중 지난번 뮤지컬 에 이어, 연극 를 관람하였습니다. 오이디푸스의 딸 안티고네의 정의로움과 그로 인한 비극적인 결말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소포클레스의 원작을 기반으로 극작하여 공연했습니다. 학생들만 출연했던 뮤지컬 와는 달리, 연극 는 교수진도 일부 출연하는 작품이어서 조금 다른 기대감을 갖고 보게 되었고, 그 기대감은 그대로 돌아왔습니다. 90분이라는 시간이 길면서도 짧게 느껴졌습니다. 다음 청강 대학로 페스티벌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또 볼 수 있기를, 더보기
2016.09.10 - 연극 '가족의 탄생' 오랜만에 연극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우연히 좋은 기회를 얻어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극단 가탄에 감사드립니다. 프레스콜에도 초대를 받았지만 평일 낮이라 갈 수가 없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이 작품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에서 상연됩니다. (가족관계도입니다. 셋째 국희와 막내 국호와의 가족관계 화살표가 빠져 있어서 살짝 아쉽네요) 명절을 앞둔 시즌이기도 하고, 가족극이나 가족영화들이 많을 시기입니다. 이 작품 역시 여러 가족극의 형태 중 하나인데요-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도 있지만, 그로 인해 생겨난 형제들 사이의 갈등을 주로 다룹니다. 특히 첫째 국호와 둘째 국보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이 가장 중심이 되는 부분이고, 국호의 부인인 정화가 국보의 동거자인 수현을.. 더보기
2015.12.23 :: 연극 '칸사이 주먹' 극단 '후암'에서 선보이는 연극 을 관람했습니다. 첫 공연날에 초대되어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초대해준 율씨 고마워요!) 독립군의 손자인 주인공인 '강북두'는 일본 칸사이(관서) 지방에 불법 체류 노동자로 지냅니다. 함께 불법 체류 생활을 하는 중국인 동료 손도, 러시아인 동료 드미트리 및 여러 주변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다들 자국어와 일본어를 섞어가며 이야기하지만, 한 명씩 정체가 드러나는 반전이 있습니다. 윤봉길 의사께서 처형당하시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주인공의 심경을 변화시키는 단서가 되는데요. 윤봉길 의사의 서거일(12/19)이 지난지 며칠 되지 않아서 보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던 작품입니다. 아직 작품이 초기이기 때문에 계속 다듬어 나가겠지만, 지금 상태만으로도 꽤 흥미롭.. 더보기
2014.07.11 - 연극 '유도소년' 오랜만에 뮤지컬이 아닌 연극을 보았다. '유도소년'이라는 작품이었다.원래는 6월까지 하는 공연이었는데, 7월까지 연장 공연이었다고 한다. 7/13일(일) 막공은 전석 매진.뮤지컬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왠지 '이 부분에서 노래가 나올법한데!' 하는 느낌이 종종 있었다. 금요일 공연의 캐스팅. (※ 공연 정보 보기)출연 배우 중 양경원 배우(코치, 멀티 역)가 같은 동호회 동생의 선배라고 한다. 덕분에 재미있게 봤다.BGM은 90년대 중반 경에 인기를 끌었던 노래들을 썼다. 내용은 위의 링크 참조. ※ 커튼콜 공연이 끝나고 근처로 뒤풀이를 하러 갔다. '달려라 개미'라는 막걸리 전문점이었다. 프로즌 막걸리가 맛있었다. 양경원 배우님이 특별히 함께 자리해 자리를 빛내 주셨다. (배우님과 내 얼굴을 제외하고는 .. 더보기
2010.08.29 - 연극 <양조장 대폿집> 친구의 소개로 보게 된 연극 을 보기 위해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을 찾았다. 혜화동 로터리 쪽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쉬웠다. 규모도 아담한 소극장... 은 아마추어 극단 "이벤트씨어터"의 창작극으로, 근로자 연극제 참가작이다. 이 작품은 극단의 6번째 창작극이라고 들었고, 특히 이번에... 극본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한다. 친구가 이번에 음향으로 서포트를 했는데... 우연히 알게 되어 보러 가게 되었다. 극의 내용은... 4대째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 남자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이어 나간다. 이 남자의 기구한 인생살이... 반항도 했다가, 옥살이도 했다가... 다시 양조장으로 돌아와서 철드는 모습까지... 어머니의 임종도 지켜보지 못하고, 출소하여 나와 어머니 영정에 막걸리 한 잔 올리고 큰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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