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Extreme - Saudades de Rock (2008) 오랜만에 음반을 사러 직접 음반 매장에 나갔다. 참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 Extreme... 거의 매일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내가 정보력이 매우 약해졌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은 바로 Extreme의 재결성 및 앨범 발매 소식이었다. 나의 청소년기 최고의 밴드가 Extreme이고, 그래도 Nuno가 Dramagods로 활동할 때까지는 소식을 조금 알았는데... 뭐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떠하리? 그들의 13년만의 앨범 "Saudades de Rock"이 이제 내 손에 들어왔으니 그걸로 족하다. 오리지널 멤버 3명과 Dramagods의 드러머... 적어도 나에게 낯선 인물은 없다는 것이 그래도 다행이랄까? ^^ 예전의 펑키한 스타일이 아직 녹슬지 않았고, 4집 시절의 그루브감도 느껴볼 수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