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2.28 - 뮤지컬 '신과 함께 가라' 뮤지컬 '신과 함께 가라'를 보고 왔습니다.2015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지원작 릴레이에 선정된 5개의 작품 중 마지막 주자입니다.공연장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입니다. 2013년 '풍월주' 이후로 오랜만에 갔네요. (http://transistor.tistory.com/509) 캐스팅 보드입니다. 아르보 역만 더블이고, 그 외 모든 캐릭터는 단일 캐스팅입니다.공연을 보니, 아르보를 왜 더블로 해야 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리플렛에 주요 캐릭터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덧붙여져 있습니다. 교회로부터 파문당해 단 2개(독일, 이탈리아)만의 수도원이 남아 있는 칸토리아 교단.칸토리안 교단은 '노래'가 신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길이라 믿는 교단이라고 소개됩니다.그 중 독일의 수도사들이 칸토리안 교단의 귀한 유산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