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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부암동 - 계열사 & 앨리스의 티팟 지난 주말에 부암동에 있는 '계열사 치킨'에 가서 치맥을 했습니다. 아주 유명한 곳이고, 애인님의 지인 중 해외에 있는 어느 분께서 강력하게 추천하셨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추천해 주신 분께서 한국 오시면 여기부터 갈거라면서 치킨 맛을 아주 그리워하며 추천해주셨다고 합니다. 정말 기본에 충실한 치킨의 맛이었습니다. 혹시 이곳에서 치킨을 드시게 된다면, 함께 곁들여진 감자부터 맛보세요. 중요하니까 두 번 말씀 드립니다. 감자부터 맛보세요. 또 하나의 메뉴는 골뱅이 & 국수입니다. 음식을 내주시면서- 국수와 골뱅이 무침을 섞어서 먹지 말고 따로 먹으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국수에 부어진 저 소스는 골뱅이 무침과는 별도의 소스를 사용하였더군요. 그래서 섞지 말라고 하신 듯. 먹어보니, 왜 그렇게 알려주셨는지 알.. 더보기
Annon (Jake Shimabukuro cover, @감성달빛) ※ 연주 : 꿈(Ggum) GG-TECRC & D'Addario T2 (EJ87T)※ 영상/녹음 : iPhone 5※ 장소 : 카페 감성달빛 매주 가는 카페에서 오늘은 혼자서 가만히 앉아서 연주해 보았습니다.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 커피 기계 돌아가는 소리, 간간히 지나가는 차소리 등...그냥 있는대로 연주하고 찍어도 좋더군요- :) 더보기
카페 '감성달빛' 우쿨렐레 모임. 성신여대 앞에 있는 카페 '감성달빛'에서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우쿨렐레 모임에 참여한 지 이제 1년이 되었다.처음 방문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 처음 방문했던 날 - http://transistor.tistory.com/492 ) 지난 주와 달리 오늘은 참여 인원이 적었다. 춥고 비도 오고 다들 많이 바쁜 시기라서 그런가...그래도 참석 인원이 항상 최소 3명 이상은 되니까 계속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날씨가 이래서 그런가... 뭔가 기운도 빠지고 힘들었던 날이었다.봄도 왔으니 슬슬 기지개도 켜야 하는데- 더보기
설 연휴 보내기- 설 연휴를 앞둔 수요일에 좀 일찍 일을 마치고 옹끌에 갔다.아는 사람들도 몇 명 왔음. 마침 빅태가 나와 같은 레호 우쿨렐레 체험단인데, 불량품을 교체해 가지고 왔다.그리고 손질 중이었는데... 레몬오일을 가져왔길래 다같이 자신의 악기 지판에 그 레몬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잡는 느낌이 한결 좋아졌다- :) 저녁 식사는 돈수백에서 돈탕반(돼지국밥)을 먹었다. 가끔 가는데, 담백하고 괜찮다- :) 연휴 첫 날. 집에서 음식 준비 살짝 돕고-혼자서 노래로 잉여 놀이를 했다. (이전 포스트 참고) 설 당일 아침에 큰댁에 가서 세배를 드리고, 아침과 점심을 먹었다.큰댁은 항상 아침에는 꼭 밥을 먹는 것이 습관이라서 떡국은 점심에 먹었다. 연휴 세번째 날인 토요일.여친님과 잠시 만났다가 여친님이 공연 약속이 있어 .. 더보기
카페 '감성달빛'에 다녀오다. 성신여대 근처에 있는 카페 '감성달빛'에 다녀왔다. 그동안 트위터에서 이야기는 많이 들었던 곳인데... 마침 쥔장님께서 우.행 회원이시면서 매주 목요일마다 카페에서 우쿨렐레 모임을 열고 있으신 것이 계기가 되어 찾아가 보았다. 건물 1층에 안이 환하게 들여다 보이는 아담한 장소에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들어가자 마자 쥔장님께서 나를 알아보셔서 조금은 황송하기까지;; ㅎㅎ감성달빛 스티커와 명함을 건네 주셨다. 그리고 커피를 주문하면 스탬프 도장을 찍어 주신다.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리락쿠마와 함께였다고... (또르르) 쥔장님의 우쿨렐레 2대! 왼쪽의 카운티스는 원래 쓰시던 것이고, 오른쪽의 정음 우쿨렐레는... '우쿨렐레 히어로즈' 앨범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으신 것이다. 그 주인공을 이렇게 뵙게 되다니~.. 더보기
카페 "꿈꾸는 타자기 시즌2" 2주 연속으로 방문. 지난 주 일요일, 그리고 이번 일요일... 카페 "꿈꾸는 타자기 시즌2"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데도 몰랐습니다. 시즌1은 롯데백화점 뒤쪽에 있었다고 그 곳에 종종 가셨다는 분께 들었어요. 쌍차 해고자들을 돕는 '와락 프로젝트'에 후원금을 보내주는 메뉴들도 있습니다. 그 메뉴 중 하나인 허니레몬차를 마셨어요. 지난 주에 갔을 때에는 제가 그 날의 첫 손님이었던 듯... 낮 12시에 오픈하는데, 제가 12시 반 쯤에 갔어요. 현재 이 곳에는 고양이가 2마리 살고 있는데, 한 마리만 보았어요. 뚱뚱한 친구... :) 분위기도 편안하고, 좋은 책들이 많이 있어요. 한가한 일요일 오후 같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번에 갔을 때에는 벽을 바라보는 자리에 앉아 보았어요. (사.. 더보기
[홍대] Be Sweet On 오랜만에 찾아간 홍대 Be Sweet On (비 스위트 온)... 제 머리가 나빠서... ㅋㅋ 이 메뉴 이름은 까먹었습니다. ^^ 이건 까먹을 일이 없어요. 이곳 최고 인기 메뉴인 '타르트 타탄'입니다. 오랜만에 달달한 디저트였어요~ ^^ 더보기
돈암동 '체리트리(Cherry Tree)' 오랜만에 돈암동(성신여대 입구)에 있는 체리트리(Cherry Tree)에 다녀왔다. 체리트리는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국민은행쪽의 상가 거리로 들어가서 이삭토스트를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다. 구석진 곳에 있지만, 한적한 분위기가 참 좋은 곳이다. 휴일 오후의 편안한 휴식같은 곳이라고나 할까? 예전에 모 사진클럽 운영자를 통해서 알게된 곳인데, 우리집에서도 멀지 않고 괜찮은 느낌이 들어 종종 이용하고 있다. 규모는 매우 작기 때문에 저녁 늦게 오면 자리 잡기 곤란할 수도... ^^ 손님들은 주로 2층을 찾게 된다. 신발을 벗고 앉기 때문에 더욱 편하게 느껴진다. 1층 자리는 일반 의자에 앉는데, 그 대신 차와 간식 가격이 좀 더 싸다. 2층에는 여행 가이드 책자 및 만화책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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