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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 ★★★★
* 일시 : 2007.07.10, 20:20
* 상영 : 시티극장 2관.


거의 한달만에 찾은 영화관... 남들은 벌써 다 본 영화지만, 난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이런 영화는 여럿이서 보아야 더욱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일행 중 이 영화를 여러번 본 사람도 있었다.
참 흥미롭게 잘 만든 영화인 것 같다. 예고편부터 뭔가 설레게 만들더니만... 전혀 실망시키지 않았다.

생뚱맞은 소재를 가지고 참 흥미롭게 바꿔내는 능력이란 참... 이러니까 거장이란 말을 듣는 것 같다.
스토리 연결도 진부하지 않은 편이고, 스피디한 진행과 스펙터클한 화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영화가 끝나고 나온 뒤, 자동차들이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게다가 때마침 지나가는 미니쿠퍼까지... ^^

다시 한번 영화관에서 보았으면 하는 생각도 있지만... 시기가 꽤 늦은 것 같다. ^^
이거 DVD로 소장하기에도 괜찮은 것 같다. 제대로 감상하려면 홈시어터 정도는 차려놔야 하겠지만~ ^^


p.s...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영화가 다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특히 우리 앞줄의 처자들... 그러시면 아니됩니다.
끝난줄 알고 일어섰다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멈춰서 보는 것 까지는 좋아요.
왜 그대로 서서 보느냐고요? 덕분에 자막이고 화면이고 다 놓쳤잖수!! -_-+
  • 연쥬 2007.07.11 01:55 신고

    아아 그녀들 정말..-_-
    뒤통수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늘 그런 식으로 살다간 누군가 불끈하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
    에효 -_-
    또 보고싶죠, 그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