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OTG 케이블 활용하기. 최근에 OTG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있고, 좀 더 활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OTG 관련 기기는 지난번에 G패드 사은품으로 얻게 된 USB 메모리가 처음이었습니다. (참조 링크) 얼마 전에 구형 디지털 카메라(올림푸스 뮤 820) 한 대가 생겼습니다.디카가 생긴 김에 멀티 메모리카드 리더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소개는 하지않고 패스할게요) 멀티 메모리카드 리더를 구입한 이유는 이것 때문입니다. 올림푸스 구형 디카는 xD 픽처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이지요.따로 xD 카드 전용 리더를 구입하는 것보다는 가지고 있는 다른 메모리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리더가 나을 듯해서입니다.xD 메모리 사용 디카는 단종된 상태라서 그런지, 지원하는 메모리 리더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이 포스트의 주인공.. 더보기 '싱어송라이터 양빛나라'의 첫번째 정규 앨범 - '나날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싱어송라이터 양빛나라님의 첫번째 정규 앨범 '나날들'이다.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뮤지션이다. 사진가 케이채님의 트위터를 통해서 알게된 것이 계기였다.케이채님이 로모키노로 작업했다는 뮤직비디오를 보고 양빛나라님의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양빛나라님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고 블로그도 찾아가 보고...급기야는 기존에 발매했던 싱글 3종 세트를 구매하기에 이르렀다. (참조 : http://transistor.tistory.com/485)트위터로 가끔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소식도 전해듣다가... 진역의 30인이 되었다. (참조 : http://transistor.tistory.com/507) 정규 앨범 작업 소식은 트위터를 통해 간간히 들었다. 녹음실 사진도 보고...그.. 더보기 세월호 1주기. (※ 이미지 출처 : 트위터의 @zziziree님) 세월호 참사 1주기. 마음이 울컥하고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은데, 말도 잘 나오지 않는다.사고에 대한 진상 규명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따라서 대책 마련이 제대로 되고 있지도 않을 거라 생각한다.국가가 해야 할 일은 유가족에 대한 보상 대책 마련이 아니다. 유가족이 요구한 적도 없고, 당장 시급한 문제도 아니다. 가장 시급한 일은 사고의 원인을 철저하게 밝히는 것이다.그리고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문제점들을 밝혀내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다.유가족들이 1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국가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은 이것이었다.국가가 책임지고 국민에게 해 주어야 하는 일이 그것이며, 유가족과 여러 국민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더보기 꽃 구경 (2015.04.11-12) 지난 주말에 벛꽃 놀이 막차를 탔다. 그래서 이미 잎사귀가 났다.가급적이면 사람 많은 곳을 피해서 다녀왔다. 토요일에는 성북천에 갔다. 마침 뮤지컬 동호회 공연이 한성대입구역 근처여서 동선이 단순했다.일요일에는 덕수궁에 갔다. 다른 고궁(경복궁, 창경궁 등)에 비해 규모가 작기 때문에 가볍게 둘러보고 나오기에 좋았다.작년 같은 시기에도 덕수궁에 갔었다. (http://transistor.tistory.com/554) 봄 꽃놀이는 이 정도로 했고...여름이 금세 또 다가오겠지. 더보기 SNS '폴라(PHOLAR)' 베타 서비스 이벤트 당첨. 네이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사진/동영상 기반 SNS '폴라(PHOLAR)'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이벤트 기간 동안 포스트 하나 이상만 올리면 자동 응모되는 것이었더군요.추첨을 총해 50명에게는 삼성 갤럭시 S6, 500명에게는 샤오미 보조배터리(10400mAh)를 경품으로 하는 이벤트였습니다.당첨자 정보 확인 및 입력 기간은 12일까지였고, 정보 취합 후 안내 메일이 곧 올 듯 하네요. 현재 폴라는 안드로이드 앱으로만 만날 수 있습니다.저는 폰은 아이폰을 쓰지만, 안드로이드 기기(G패드)도 쓰고 있어서 베타 테스트도 해보고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iOS는 4월 중순에 발표한다고 하니 곧 만날 수 있겠네요. 샤오미 배터리는 경품 수령 후에 간단하게 리뷰하겠습니다- :) 더보기 BAND-MAID BAND-MAID : MISA(Ba.), 廣瀬 茜(Dr.), 小鳩 ミク(Gt.&Vo.), 彩姫(Vo.), 遠乃 歌波(Gt.) // 사진 왼쪽부터 엊그제 페북 공유된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알게된 밴드. 컨셉도 좋긴 하지만, 음악이 참 마음에 든다.아직 그들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뮤직비디오 공유 정도만. ※ MV (1st Single『愛と情熱のマタドール』) 더보기 2015.03.28 - 삼청동 나들이. 오랜만에 삼청동 나들이. '오짱'에서 통오징어 튀김과 맥주를 사들고 시작. 이 잔 때문에 산거라고는 말 못함. 목련도 피었고. 벽에 민들레도 피었다. 잠시 휴식. (카페베네) 저녁 식사는 낙지 볶음 + 낙지 전 + 낙지 만두. (김명자 낙지마당) 슬슬 걸어가다 만난 커피집. 들어가진 않고- (우리 동네 커피집) 계속 걸어서 가회동 언덕길까지 갔다. 나들이 끝- 더보기 미셸 브랜치(Michelle Branch) 덕질(!)했던 이야기. 오늘 문득 미셸 브랜치의 가 떠올랐다. 메이저 데뷔 앨범 'The Spririt Room'(2001) 수록곡이자 첫 히트곡. (마돈나 사장님 고마웠어요) 그녀의 음악을 좋아해서 엄청 덕질 비슷하게 했던 기억이 난다. CD도 구입했지만, 당시 그녀의 웹사이트에 어쿠스틱 버전이 올라와 있는 것도 다운로드 했었다. 대학 기타 동아리 활동 당시, 정기 공연에 를 어쿠스틱 기타 3중주로 만들어서 올렸던 적도 있다. 덕질(!)에 빠졌던 당시- 메이저 데뷔 이전에 인디에서 발매했던 'Broken Bracelet'(2000) 앨범을 구하고 싶어서 안달났었다. 메이저 데뷔 후에도 한동안 그녀의 사이트에서 그 앨범을 판매하긴 했는데, 해외에서 구매하기는 거의 힘들었다. 결국 P2P 서비스인 Soul Seek(물론 현재는 ..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