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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 지난 토요일 사인회에서 지한형님에게서 받은 사인. 첫 사인은 오른손 사인이었고, 이것은 전통(?)의 왼손 사인. '오랜 친구'라는 네글자가 나를 기쁘게 하였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기도 하고... 감회가 남달랐다. 사실 지한형님께서 책을 내신다고 했을 때,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도 아니지만 왠지 내 일처럼 기뻤더랬다. ^^ 서울에서 3회에 걸쳐 열렸던 사인회에 모두 다 찾아가는 것이 너무 당연하게 느껴졌을 정도니까. 오는 25일에는 피터팬컴플렉스의 4집 "LOVE"가 발매될 예정. 대박 터지세요~♬ (벌써 4집 가수네!!) 더보기
2008.04.12 :: 피터팬컴플렉스 공연 (리허설) 전지한님의 "(누구나) 일주일 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 사인회 겸 피터팬컴플렉스의 공연이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벤트홀에서 공연과 사인회를 했다. 이 사진들은 리허설 장면이다. 본공연 때에는 동영상을 찍느라고 사진은 전혀 찍지 못했다. 동영상은 조만간 피터팬컴플렉스 카페에 올릴 예정. 이날 공연에는 기존 곡들 외에도 4집 "LOVE"에 수록될 신곡 중 , 도 공개되었다. 4집 앨범은 오는 4월 25일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더보기
(누구나) 일주일 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 - 세번째 사인회. 4월 12일 토요일... 그러니까 내일, '(누구나) 일주일 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의 사인회가 있다. 이번 사인회는 피터팬컴플렉스의 공연도 함께 하는데, 종각 반디앤루니스 때는 3곡 부른 것과는 달리 1시간여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물론 가 볼 생각이다. 이번에는 공연을 충실하게 볼 생각이다. 책을 구입할지는 미지수다. 딱히 선물할 사람이 이제 없어서... ^^ 서울에서의 사인회는 이번이 마지막이고, 조만간 대구에서도 사인회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어차피 지방까지는 가보기 힘드니까 그냥 포기... ^^ 더보기
Michelle Branch의 새로운 음악? 오랜만에 Michelle Branch의 뉴스레터를 읽었다. 발신자의 주소가 기존의 것이 아니라서 스팸함으로 들어가 있어서 그냥 놓칠 뻔 했다. 메일의 내용은 매우 짧았다. 그녀가 솔로 녹음을 마쳤으며, 사이트도 리뉴얼 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곧 그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라는 내용도 있었다. 우리나라에는 Michelle Branch는 Santana의 앨범에 객원 보컬로 참여했던 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것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눈여겨 볼 것은 Jessica Harp와 함께 듀엣으로 The Wreckers를 결성하고 앨범을 냈을 때 수록했던 곡들 중에서 의 솔로 녹음곡을 스트리밍으로 공개했다는 것. 사이트에 접속하고 들어 보았다.(※ 스트리밍을 들으려면 사이트에 가입) 사실 The Wreckers.. 더보기
투표 하고 왔습니다. 일단... 비정치성 블로그인 이곳에 이런 포스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일대 혁신(!!)임을 알려드립니다. 제 외사촌 동생뻘인 원더걸스가 홍보대사로 나선 이번 총선... 예, 투표하고 왔습니다. 몇분 안걸리더군요. 솔직히 이번 총선 그다지 마음에는 들지 않지만, 제가 투표를 하건 안하건 상관 없이 누구든 당선이 될테니... 정당이 이리저리 찢어져서 그렇지, 큰 줄기 3개에 잔뿌리 몇개가 보이는 정도더군요. 쉽게 찍고 왔습니다. 늦기 전에 얼른 가서 투표하세요. 선거 있을 때 투표도 안하고 정치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건 위선입니다. 특별한 경우는 예외겠죠. 하필 이 기간에 외국에 있다거나 하는 경우라던가... 기타 등등... p.s... '투표의 즐거움을 누리다' 라고 썼지만, 별로 즐겁진 않았습니다. 더보기
CSS Naked Day 참여. 정확한 명칭은 모르고 있었지만, 언젠가 이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웹표준을 장려하고자 스타일시트를 확 벗겨내고 표준 HTML만 남긴다는... 일단 오늘 하루는 앙상한 뼈대만 남겨놓게 되는군요. 하하하;; 더보기
NUNO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6일 친구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축가라는 것을 불러보았지만... 역시 축가는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는 누군가 부탁한다고 해도 선뜻 응하기 힘들 것 같다. 그래도 신부가 눈물 지을 때는 보람도 느꼈지만... ^^ (결혼식 축가) 2008-04-06 19:25:17 이 글은 transistor님의 2008년 4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XR7 + K50.4의 조합. 리코 XR7과 K50.4의 조합. K50.4는 여친의 KM에 물려져 있던 렌즈인데, 친구에게 빌려줬다가 오늘 돌려받았다. 마운트를 해보니 조합이 꽤 괜찮은 것 같다. A50.7를 물렸을 때보다 훨씬 나은 듯. 예전에 K50.4를 *istDL에 물려서 촬영한 사진을 뜰안 전시회에 올렸던(작품명 - Happiness) 적도 있다. M렌즈나 A렌즈에 비해 색감이 좀더 진득한 느낌이었고, 디지털에서도 다소 필름라이크한 느낌을 전해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 렌즈로 아직 필름 사진은 촬영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된다. 렌즈를 빌려갔던 친구는 이 렌즈를 거의 써보지도 못했다고 한다. 다른 것을 써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러나... 리케논 50mm/2.0 최초기형에 대한 나의 동경은 여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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