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k Live House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6.06.25 :: Geek Live House 공연. [Renata Suicide] 오랫만에 클럽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럽 공연을 갔을 때도 이 친구들 공연 때였는데… 신촌에 있는 Geek Live House에 다녀왔습니다. 안간지 꽤 됐다고 새삼 느꼈습니다. 간판도 바뀌어 있고… 총 5팀의 밴드가 공연을 했습니다. Swimming Fish, Sore-Gitan, Maybe, Renata Suicide, PennyLane… 직접 공연을 보지 못했던 밴드는 Maybe가 유일했습니다. 그 외에는 공연을 본 적이 있는 밴드들입니다. 저녁 6시 30분경에 공연이 시작 되었는데, 다들 5곡 정도만 연주했기 때문에 좀 빨리 끝났네요. 오랫만에 클럽에서 공연을 보니까 참 재미있더군요. 친숙한 밴드들이라서 더욱 그랬던 걸까요? 재미있게 공연을 즐기는 것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