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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랜만에 만난 우리 딸(진짜 딸 아니고요;;) 초희. 늦게나마 생일 축하한다고 함께 식사했음. 알고 지낸지 벌써 5년. 근데 아직도 연애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관심이 없대나 뭐래나? 아직도 아저씨들만 달려든는 것도 싫단다. 어여 멋진 남친 만나길~* 오후 6시 34분
- 가을이 언제 왔던가? 이제 확 쌀쌀해진 날씨. 감기 조심하셔요~~~!! 오후 6시 35분
이 글은 transistor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19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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