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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Talk/Daily

2021.08.06 - 잡담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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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Theater typewriter' 님의 개인 이벤트 당첨으로 선물받게 된 타자기 문구입니다. 뮤지컬 〈명동로망스〉의 넘버 〈명동로망스〉의 가사 중 '나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 붙잡지 않으면 이또한 지나가리라'를 부탁드렸는데요. 살짝 아쉽게도 마지막 한 글자가 빠졌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감사하고, 이 상태로도 예쁘네요. 조만간 새로 타이핑해서 이미지를 올려주신다고 하니 더욱 감사하지요. 올려주실 예정인 이미지는 트위터/페이스북/유튜브 채널의 헤더 이미지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가 오는 9월 14일에 개막합니다. 원래 9월 11일에 개막 예정이었지만 며칠 늦춰졌습니다. 제가 이 작품의 초연 못사지만, 많은 분들이 극찬하시는 작품이라 기대가 큽니다. 좋아하는 배우님들이 캐스팅되기도 했고요.

'혜화로운공연생활'(이하 '혜공')에서 홍보를 담당하게 되었고, 그와 관련하여 8월 5일(목)까지 혜공 선예매가 진행되었습니다. 개막 일정은 늦춰졌지만 영향을 받지 않는 2주간의 공연 일정에 한하여 30% 할인 및 스페셜 미니 OST를 증정하는 예매였습니다. 혜공 선예매 1주차(9/21~9/26)에는 스페셜 미니 OST 우주 버전을, 2주차(9/28~10/3)에는 니스 버전의 OST를 증정합니다. 저는 1주차 중에서 9/22(수) 공연(최연우/손유동 페어)을 예매했어요. 1주차도 충분히 먼 미래지만 연휴여서 예매를 했지만, 2주차는 어찌될 지 몰라서 예매하지 못했습니다.

8월 10일(화)에 정식으로 첫 티켓오픈 예정이고...

어쩌면 저는 프리뷰 기간의 티켓을 추가로 잡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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