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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Personal

단골 레파토리 - 보케. (※ 가로 이미지는 클릭해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PENTAX *ist DL + A 50.7 :: 2007.12.21] 예정대로였다면, 영화 감상 포스트를 썼어야 했다. 하지만... 티켓 발권 제한시간 단 2분 차이로 영화를 볼 수 없었다. 게다가 상영시간은 그 회차 단 1회 뿐이었다. 결국은 사진 포스트만 올리게 됐다. 극장 지하층에서 여친님을 기다리면서 찍은 보케 사진. 물론 계절을 막론하고 어느 때나 보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보케는 겨울에 찍어야 제맛. 조리개를 최대 개방을 했는지 아닌지에 따라 원형 혹은 조리개 날수에 맞는 도형이 나온다. 보케의 크기는 광원과의 거리 및 초점을 어느 정도 흐렸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셔터 속도가 긴지 짧은지에 따라 보케의 농도 역시 달라.. 더보기
첫눈 내린 날. ※ 가로 이미지는 클릭하면 더 잘 보입니다. ^^* [PENTAX *ist DL + A 50.7 :: 2007.11.19] [PENTAX *ist DL + DA 18-55mm :: 2007.11.19] [PENTAX *ist DL + DA 18-55mm :: 2007.11.19] 더보기
2007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 [PENTAX *ist DL + DA 18-55mm] 이 행사를 보면서 문득 의문점이 생겼다. 굳이 저렇게 색칠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예쁘긴 한데... 운동화를 신게될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쓴 카드를 달아놓은 것은 좋은데... 이건 좀 아니다 싶기도... 그래도 좋은 취지에서 하는 행사니까 좋게 보는 것이 좋겠지. 나도 모처럼 알록달록한 색을 찍었으니... ^^ 더보기
RICOH FF-9D 1st roll. [RICOH FF-9D / KODAK MAX 400 / EPSON V100.] 드디어 첫롤을 다 찍고 현상까지 완료. 맥스400은 별로 선호하는 필름은 아니다. 그래도 기왕 받은 거니까... 감도 400 필름 중에서도 입자가 굉장히 거친 편에 속하고, 계조 표현력 역시 부족하다고 느꼈던 필름이다. 그래도 간단히 테스트한 것 치고는 나름 나쁘지 않은 결과물이 나오기는 했다. ^^ ※ 카메라 참고 글 : 2007/09/20 - [Photograph/Personal] - RICOH FF-9D. 더보기
2004년, 서대문 형무소. [PENTAX MX + m 50.4 / fujifilm sensia 100 / epson v100 :: 2004년 여름] 사진을 본격적으로 찍기 시작하면서... 난생 처음으로 가보았던 서대문 형무소. 겨울에 가야 더 느낌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여름에도 내부는 을씨년스러웠다. 지금처럼 이런저런 홍보물 같은 것이 붙어있지 않았던 시절이라 당시의 침울함이 많이 남아있었던 것 같다. [PENTAX MX + zenitar 16mm / fujifilm sensia 100 / epson v100 :: 2004년 여름] 서대문 형무소 뒤뜰 전경. 정웅군(푸른하늘)과 둘이서 갔을 때였지 아마? [PENTAX MX + m 50.4 / fujifilm sensia 100 / epson v100 :: 2004년 여름] 이.. 더보기
2004년, 선유도공원에서. [PENTAX MX + zenitar 16mm / kodak elite chrome 100 / epson v100 :: 2004년 여름] 어안렌즈 가지고 놀던 재미에 푹 빠져 지내던 그때... ㅎㅎ [PENTAX MX + zenitar 16mm / kodak elite chrome 100 / epson v100 :: 2004년 여름] 쿨3200 클럽 출사 번개를 쳤는데... 나 이외에 달랑 한명 나오는 불상사(?)가... 어안의 특성을 망각하고 찍었다가 손가락이 나와 버렸던 이 사진... [PENTAX MX + m 50.4 / kodak elite chrome 100 / epson v100 :: 2004년 여름] 암수 서로 정답구나~ ^^* 더보기
자가 필름스캔 첫 결과물. [PENTAX MX + m 50.4 / KODAK Elite Chrome 100 / epson v100 :: 2004년 여름, 홍대 앞] 여친님께서 생일 선물로 사준 스캐너... EPSON Perfection V100 Photo 이다. 필름스캔 겸용 평판 스캐너이다. 어제 배송받아서 테스트로 몇장 해보았고, 오늘 제대로 다시 해보았다. 번들 프로그램은 기본 300dpi로 되어 있으나, 600dpi로 높인 뒤에 4*6inch에 맞도록 스캔하였다. 먼지를 제거하지 않고 스캔 프로그램의 먼지 제거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포토샵으로 먼지를 제거하였다. 슬라이드(포지티브) 필름은 생각보다 색감을 괜찮게 잘 잡아서 스캔해 주는 것 같다. ^^ ※ Special Thanx to : My Sweetheart ♡ 더보기
비 오던 날... [PENTAX *ist DL + M 50.7 & PENTAX ME Super + M 50.7 / AGFA Ultra 10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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