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삼거리 극장' OST (2006) 사운드트랙은 영화를 보고 나서 들어야 제맛. 들으며 영화 장면을 떠올릴 수 있으니까. 이 영화가 뮤지컬적인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사운드트랙 역시 그런 느낌을 준다. 수록곡 리스트를 보면 쌩뚱맞게(!) Opening이 중간쯤에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앨범 전반부는 노래 파트, 후반부는 BGM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이다. ^^ 노래 파트의 곡들의 가사는 상당히 원색적인 느낌을 준다. 여과없이 어휘를 사용한다. 언젠가부터 욕설과 성적 표현이 포함된 영화들이 15세 이용가로 낮춰졌는지는 알 수 없다. 대략 몇년전에 나왔더라면 18세 관람가로 등급이 매겨졌을 거라고 추측해본다. 는 네이버 뮤직 소개에서도 제목이 굵게(추천곡 or 타이틀) 표시되어 있다. 가장 어휘를 화끈하게 쓴 곡인데, 어휘에 집중해버리면 노..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