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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Musical&Play

2013.01.13 :: 뮤지컬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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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공연장을 찾았다. 이번에 본 작품은 뮤지컬 "브루클린"이다. 스토리는 대략 알고 있고, 특정 넘버는 종종 들었던 적은 있지만, 작품을 이렇게 보기는 처음이었다. 나에게 있어서 이 작품은 '해피엔딩'이라는 것의 기준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공연이든, 인생이든.


캐스팅은 박은미(브루클린), 김경선(파라다이스), 이주광(스트릿 싱어, 매직맨), 조형균(테일러), 소정화(페이스). 브쿠클린, 파라다이스는 더블 캐스팅이고- 내가 사랑해 마지 않는 박은미, 김경선 배우님이 함께 하는 날이라 더욱 좋았다- :)

 

이 공연에는 특히 동전 준비가 필수라는 귀띔. 마침 맨 앞 줄에 앉았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했다- :)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공연 자체는 사진이나 영상 촬영은 금지. 그러나 커튼콜 때에는 촬영할 수 있다. 그래서 아래의 사진들과 영상은 당연히 커튼콜.













※ 커튼콜 영상.





※ 네이버 블로그에 2013.01.13에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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