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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가 황지현 개인전 :: Felicita (더 할 나위 없는 행복) 빗 속을 뚫고 간 인사동 가나 아트 스페이스.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미술작가 황지현님의 개인전을 보기 위해 다녀 왔습니다. 미술 작품 전시회이고, 보도하는 기자가 아닌 개인이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기에... 눈과 마음으로만 작품을 감상하고 돌아 왔습니다. 캔버스에 아크릴로 작업한 작품들이었는데, 색채감도 좋고... 전시회 제목처럼 행복감이 느껴지는 작품들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은 [Unusual Way]와 [Vivid Spring]이었습니다. 작가님께 부탁 드리고 기념으로 사진 한 컷 촬영했습니다. 작은 화분 하나 선물해 드렸는데... 마음에 드실 지 모르겠네요. 정말 친절하게 잘 대해 주시고, 음료수까지 한잔 대접 받았어요. 한동안 사진이나 미술 전시회에 가 보지 못했는데... .. 더보기
[홍대] Be Sweet On 오랜만에 찾아간 홍대 Be Sweet On (비 스위트 온)... 제 머리가 나빠서... ㅋㅋ 이 메뉴 이름은 까먹었습니다. ^^ 이건 까먹을 일이 없어요. 이곳 최고 인기 메뉴인 '타르트 타탄'입니다. 오랜만에 달달한 디저트였어요~ ^^ 더보기
도심 속 빛내림. PENTAX K10D + F35-70 / 2010.08.08 더보기
추억의 만화/영화 DVD 구입. 종로 반디앤루니스 할인코너를 구경하다가 DVD 저가 판매하는 곳에서 발견~! 외계에서 온 우뢰매, 슈퍼 태권 브이, 84 태권 브이... 이렇게 3장을 샀다. 추억의 영화, 만화... 오늘은 일단 우뢰매를 보겠어요~ ^^ 더보기
2010.08.07 그냥 갑자기 뭐라도 끄적거리고 싶어서 티스토리 앱을 실행하고 글쓰기 버튼을 눌렀는데... 뭘 끄적거려야 하나 싶기도 하고,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다~ ^^ 오늘 새벽에는 천둥괴 번개 그리고 많은 비가 내렸다. 덕분에 아침에는 약간의 선선함 마저 느낄 수 있었다. 역시 입추는 입추인 것인가?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 가지고 왔다. 덕분에 가방이 뚱뚱해졌다. 렌즈를 마운트한 채로 넣을 수 없어서, 분리하고 렌즈는 파우치에 따로 넣었다. 근데 뭔 바람이 불어서 토요일 출근날에 카메라를 넣어 왔는지... 아침에 갑자기 삘이 꽃혀서 그러기는 했는데, 과연 사진을 찍을 일이 생기긴 하려는지... ^^ 암튼 누노씨~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해봅시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강촌역에서. PENTAX MX + K 50.4, PROPLUS 100 / 2010.08.03 더보기
개인 도메인으로 다시... 개인 도메인으로 다시 돌아왔다. 네이버 블로그에 연결했었는데, 네이버에서 짧은 블로그 주소를 지원하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이 곳을 살리기(?) 위해서 바로 옮겼다. 언제나 그랬듯이 쓸데없는 게 잔뜩이겠지만... ^^ 트위터를 하면서, 네이버 블로그 보다는 이쪽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쨌든... 다시 시작해 보자!! ^^ 더보기
Dial Data MX. 어제 택배로 받은 것인데... 어제 귀가를 늦게 하는 바람에 포스팅하지 못했습니다. MX에 장착하는 장비 중 하나인 Dial Data MX!! 날짜 혹은 노출값을 사진에 표시해주는 장비입니다. 어제 막 받아 보았기에... 다른 분의 사용기를 링크하니 참조하시길... ^^ ※ 펜탁스클럽 최영님의 사용기 MX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간간히 보이지만, 이런저런 전용 악세사리를 달고 있는 사람은 거의 드뭅니다. 모터 와인더, 모터 드라이브, 벌크 필름 카트리지 등... 그 중 그나마 모터 와인더는 가뭄에 콩 나듯이 보이긴 합니다. 제대로 된 사용기는 나중에 사진과 함께 포스팅 하겠습니다~ ^^ ※ Dial Data MX를 장착한 뒷모습입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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