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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운디드 플라이(Wounded Fly)" 2집 발매 & 공연 소식. 얼마 전에 반가운 소식을 받았다. 모던록 밴드 운디드 플라이(Wounded Fly)의 2집 발매 소식이다. 라인업은 바뀌었지만...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그것도 기타리스트 김희석씨의 메일을 통해 직접... ^^ 10월 5일에 2집 앨범이 발매되었고, 오는 17일(토)에 홍대 앞 클럽 빵에서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갖는다. 나도 초대되었다~ ^^ 앨범 수록곡 중 몇곡은 운디드 플라이의 마이스페이스에서 들어볼 수 있다. 더보기
2009.10.02 - 선유도공원 한바퀴. PENTAX K10D + DA 18-55mm, FA 50.7 / 2009.10.02 @선유도공원. 오랜만에 선유도공원에 갔다. 시원한 강바람이 자연 헤어스타일링을 해주고 있었다. 쌩유베리감사(?). 하늘도 높고 푸르고, 이제 정말 가을이라는 것을 한껏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더보기
미투데이 다시 시작. ※ 마이미투 링크 : http://me2day.net/k10d 미투데이를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전 것은 keep해두고... 네이버 ID로 연동했다. 물론 글배달도 네이버 블로그로 되도록 설정해 두었다. 더보기
PENTAX Z-10. PENTAX Z-10 바디. 펜탁스 AF 두번째 라인업인 Z 시리즈 중에서 가정용 보급기에 속하는 바디이다. (※ 1991년 발매 기종) 일요일 낮에 동묘역 근처 벼룩시장을 구경하다가 눈에 들어온 녀석. 한눈에도 깨끗해 보여서 얼른 구입했다. (가격은 비밀!!) 겉에 묻어 있던 접착제 자국을 닦아주니 굉장히 깨끗한 상태가 되었다. 필름실도 매우 깨끗하다. 잘 사용 안했던 카메라인 듯. 프로그램 / 하이퍼 프로그램 / 매뉴얼(벌브 포함)모드를 지원한다. 매우 가볍고 그립감도 괜찮다. 다만 높이가 낮은 관계로 손가락이 남음. 셀프타이머도 잘 작동하고, 초점이 맞을 때 삐릭! 소리도 잘 난다. 내장 스트로보도 잘 작동한다. 단순 팝업이 아니라 살짝 슬라이드 스타일. F/FA 렌즈와 궁합이 참 좋은 듯 하다. .. 더보기
2009.07.19 :: 뮤지컬 "오디션" *공연명 : 뮤지컬 "오디션" *일 시 : 2009.07.19, 18:30 *공연장 :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뮤지컬 '오디션'은, VOXPOP이라는 한 밴드의 이야기이다. 나는 원래 인디 밴드를 참 좋아해왔고, 작은 클럽 공연에 자주 찾아갔던 예전 생각이 많이 난다. 작은 연습실, 케케 묵은 지하실 냄새, 벽에 걸린 뮤지션들의 포스터... 어찌나 낯익던지... 지하 클럽에서 맡았던 그 냄새가 느껴지고, 왠지 누추하기만 했던 학교 동아리방 생각도 나고... 물론 내가 밴드를 만들어서 그렇게 해온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간접 경험은 조금 해보았다. 밴드 카페의 운영자도 해보았고(지금도 운영자로 있는 밴드 카페도 있음), 연습실도 많이 놀러 갔더랬다. 이제는 나이도 들고, 일로 인해서 바빠진 탓에 그렇게 .. 더보기
TRAVOR Battery Grip P-10 (for PENTAX K10D/K20D) K10D에 사용하기 위해 세로그립을 구입했다. 정품 D-BG2는 중고로 구하기도 쉽지 않고, 신품으로 구입하려면 가격 부담이 좀 있다. 이것은 차선책으로 구입하게 된 TRAVOR 세로그립이다. (대륙에서 건너왔다. ^^) 모양이 정품과 엇비슷하지만, 정품보다는 디자인감이 좀 떨어진다. 기본적으로 방진방적이 되지 않고, 다이얼이 조금 뻑뻑하다. 그리고 스트랩 고리가 없다는 것;; 하지만 기능상으로는 정품 세로그립과 같다. ^^ 매거진을 열면 리모콘과 여분의 메모리를 수납하는 공간이 있고, 배터리를 장착하게 되어 있다. 이전에 출시되었던 *ist 디지털 시리즈용이나 K100D용 그립처럼 세로그립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품 그립과 마찬가지로 배터리 그립 역할도 한다. 부착하기 전의 모습이다. 바디 하단의 .. 더보기
2009.06.30 :: 뮤지컬 "클레오파트라" *공연명 : 뮤지컬 "클레오파트라" *일 시 : 2009.06.30, 20:00 *공연장 : 극장 용 회사 문화 이벤트로 다녀왔다. 시즌 1에서 김선경씨의 클레오파트라를 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마침 회사에서 이렇게 이벤트를 마련해준 덕분에 시즌2 공연을 볼 수 있었다. ^^ 이날의 클레오파트라는 전수미씨. 내용이야 역사적인 부분에 픽션을 더한 내용이니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고... 아참... 이날 시저(정찬우)와 안토니우스(김승회)는 그야말로 간지남들. 특히 안토니우스의 실력에 감탄했다. 로비에서 프로그램과 OST 음반을 패키지로 착한 가격에 판매해서 얼른 구입했다.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의 사인회도... ^^ 음악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메인 곡이라 할 수 있는 는 전수미씨, 박란.. 더보기
PENTAX K10D. 지난 화요일에 *ist DL을 보내고 K10D를 데려왔다. 구닥다리에서 좀 덜 구닥다리로 바꾼 것이다. ^^ 물론 렌즈군은 그대로 유지할 생각이다. *ist DL에 비해 크고 무거워서 당분간 적응하는데 시간 좀 걸릴 듯... ㅋ 많이 친해지자 캔디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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