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Daily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4.01 - 취중 연주. 토요일 저녁에 뮤지컬 동호회 커플의 웨딩 파티에 다녀왔다.신랑 신부의 친구/지인들, 뮤지컬 동호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몇가지 음식과 더불어 맥주와 와인도 마셨다. 공연 티켓 컨셉으로 디자인한 청첩장도 받았다. 몇가지 레크레이션도 진행됐다. 퀴즈, 노래, 댄스 등...그런데 우쿨렐레를 메고 간 것이 화근(?)이었다. 신부가 내게 연주 요청을 한 것.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취중 연주는 웬만하면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날이 날이니만큼 연주했다.공연을 위한 음향이 특별히 마련된 장소는 아니라서 사회자가 마이크를 대주었다.이전에 했던 취중 연주들보다는 나은 듯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실수가 좀 있었다.내가 연주 중일 때 정말 조용했다. 연주가 끝난 뒤에 박수와 환호를 받았지만 머쓱했다. 지금은 흐지부지 .. 더보기 2014.01.05 [PENTAX Q10 + 02 Standard Zoom / 2014.01.05, @ 카페 옹끌] 오랜만에 사진 일기를 써 본다.카메라를 새로 장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뭐라도 해야겠다 싶은 생각에-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SNS에 바로바로 올리는 것과는 좀 다르게 해야겠다. 잉여로운 일요일 오후에 옹끌에 갔다. 아는 사람이라고 해봐야 버사장과 형수군 정도. 늘어져서 우쿨렐레를 치다가 형수군 & 함께 계시던 분들과 함께 나가 저녁 식사를 하고 돌아와서 또 놀았다. 일요일 저녁의 옹끌은 참 한산하기 그지없었다. 거기에 있던 나는 편하게 놀았지만 버사장은 좀 그럴거임. 장사가 되어야지! 뭐 그래도- 잉여로운 날에 우쿨렐레 들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하다.버사장~ 운전면허 시험 꼭 붙.. 더보기 2013.03.17 -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아주 화창하지는 않았지만 날씨가 그럭저럭 괜찮았던 일요일 오후. 스와로브스키 전시회 마지막 날 관람을 하러 나가는 도중에, 트위터에서 광화문 광장에 크게 장이 섰다는 소식을 듣고 중간에 들렀습니다. 여러 단체, 재래시장 대표 상점/음식점, 외국인 센터 등등... 수많은 볼 거리, 먹을 거리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공정무역 커피를 한 잔 사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아- 사진의 앞쪽에 나온 특이한 복장을 입으신 분들이 보이는데, 몽골 의상입니다. 몽골의 전통 의상을 체험하거나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하고 있덨던 겁니다. 한 쪽에서는 공연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었어요. 외국 전통음악 공연도 있었고, 이 사진은 실버 합주단인 '한울림'의 공연이었습니다.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이 많았어요. 특히 트로트 음악.. 더보기 2010.10.02 #1. 오늘은 크리스토퍼 리더십 코스 3강째 들은 날. 소중한 물건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날이었다. 주어진 시간은 2분 이내. 내가 가지고 간 물건은 PENTAX MX였다. 사진기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 시절로부터 풀어 나갔다. 별다른 연습은 하지 않았지만, 머리 속으로 생각해둔 덕을 봤다. ^^ #2. 그 MX는 다양한 결함을 가지고 있다. 스펀지 노화, 스티키 미러, 셔터 부정확 + 고속 셔터시 셔터막 완전 개방 X 이러한 결함들을 한꺼번에 가지고 있어서 오늘 수리를 맡겼다. 목요일쯤 연락을 달라고 한다. 천상 주말에 찾아가야 함. #3. 지난번에 한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포스퀘어를 찍었는데... 던킨도너츠 무작위 추첨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상품은 "슈퍼배드" 예매권. 내일 보러 가려고 예매를 했다~ ^^ 더보기 NUNO의 미투데이-2010년 9월 29일 오르골.(친구가 오타루 오르골당에서 사다준 돌고래 오르골 me2photo) 2010-09-29 01:13:07 오르골 동영상(오르골 돌아가요 아잉폰으로 후딱 찍었지 뭐예요 君をのせて me2video) 2010-09-29 01:13:48 이 글은 NUNO님의 2010년 9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2010.08.28 #1. 날씨가 참 변덕스럽다. 아침엔 괜찮았는데...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 점심 때는 갑자기 쏴아아- #2. 황지현님 개인전에 다녀왔다. 전시회... 얼마만이던가... 월초에 펜클 골목방 사진 전시회도 다녀왔지만... 미술 작품 전시회는 정말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트위터 덕분에 멋진 작가분을 알게 되어 전시회까지 보는 기회를 얻었다. ^^ #3. 비 내리는 토요일. 인사동엔 사람들이 많았다. 인사동... 꽃집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꽃집 찾아 삼만리. 꽃집 나무하나.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다. ^^ #4.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뭐야- 비 오는 날 길이 막히는 건 으레 있는 일이니. 버스 타러 가기 전에 커피 한 잔을 마셨다. 덕분에 버스 안에서 안절부절 했다. 그 곳에 가고파서.. 더보기 2010.08.07 그냥 갑자기 뭐라도 끄적거리고 싶어서 티스토리 앱을 실행하고 글쓰기 버튼을 눌렀는데... 뭘 끄적거려야 하나 싶기도 하고,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다~ ^^ 오늘 새벽에는 천둥괴 번개 그리고 많은 비가 내렸다. 덕분에 아침에는 약간의 선선함 마저 느낄 수 있었다. 역시 입추는 입추인 것인가?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 가지고 왔다. 덕분에 가방이 뚱뚱해졌다. 렌즈를 마운트한 채로 넣을 수 없어서, 분리하고 렌즈는 파우치에 따로 넣었다. 근데 뭔 바람이 불어서 토요일 출근날에 카메라를 넣어 왔는지... 아침에 갑자기 삘이 꽃혀서 그러기는 했는데, 과연 사진을 찍을 일이 생기긴 하려는지... ^^ 암튼 누노씨~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해봅시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NUNO의 미투데이-2010년 8월 1일 휴가입니다 (~8/4)(휴가 탱자탱자) 2010-08-01 16:22:12 트위터 점검중. 아이 심심…(근데 웬일로 고래가 안뜨고 딴게 떴을까요 me2photo) 2010-08-01 16:23:54 이 글은 NUNO님의 2010년 8월 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