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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착했을 때에는 다들 저녁 식사를 하러 갈 참이었어요. 장소가 코엑스였던지라,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하고, 근처에 있는 레드망고에서 디저트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워낙 술자리를 거의 하지 않는 동호회(게다가 흡연자도 거의 없는!)라서 항상 건전하지요. 술 대신 다른 음식들을 더욱 즐깁니다. 오죽하면 고기집 가서도 술 거의 안할 정도니... ^^
사실, 말이 옵티오 월드지... 지금은 거의 펜탁스 DSLR 모임처럼 되었네요. 저도 처음 가입할 때에는 펜탁스 Optio 33LF를 가지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처분하고 없네요. 그 대신 서브 디카로 니콘 Coolpix 3700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여자친구는 Optio 555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어요. 만약 제가 Optio 기종 중에서 다시 서브를 영입한다면, Optio X 혹은 750z를 구했으면 합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요. ^^
겨울이라 춥다는 핑계로 사진 찍으러 잘 나가지 않았는데... 기지개를 좀 켜야 할 것 같습니다. 11월경에 예정된 사진전 프로젝트 준비도 해야 하는데, 얼른 날 잡아서 모델 촬영(약속 잡기가 쉽지 않네요) 일정을 잡아야겠습니다. 부지런해지도록 노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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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게 되더라구요~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도 처음엔 컴팩트가 주류였는데 지금은 출사나가면 컴팩트가 드물어요... dslr 가격이 워낙 싸져서 그런것 같아요///
다들 그렇더군요. 뭐 저도 대략 그렇게 된 케이스이기는 하죠. ^^
555를 갖고는 있으나.. 저도 사실 사진을 찍어본지는 몇달 되어서..-_-
이제 슬슬 사용해주어야겠지요 ^^
그나저나 동생이 떨어뜨리는 바람에 배터리 슬롯이 고장나서
고무줄을 감아주어야만 사용이 가능하니.. 이거 원 폼이 안나서..-_-;;;
허걱... 고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