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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Les Ailes RED (neck strap) [PENTAX *ist DL + DA 18-55mm :: 2007.07.12] 얼마전에 구입한 Les Ailes 스트랩. 색상은 Red와 French가 있는데, 역시 내 취향은 단색인 듯... ^^ 재질은 아크릴이고, 스트랩 너비는 25mm이다. 스트랩 한쪽 편에는 Antenna Shop 금속 로고가 박혀 있다. 이전에 쓰던 펜탁스 로고 스트랩(Matin 제품)은 빼서 고스란히 보관해 두었다. 언제 쓸지 모르겠지만... 그럭저럭 예쁜 것 같다. 색상도 이 정도면 잘 빠진 것 같다. 가격대도 비싼 편이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액정 클리너 1개가 동봉되어 있는데, 어디에 달아줘야 할지 모르겠다. 가뜩이나 액정 클리너 남아도는데... 더보기
2007.04.08 :: 펜탁스 옵티오월드 번개출사. 벛꽃이 만발한 4월. 중랑천 뚝방길에 다녀왔습니다. 봄맞이를 나온 사람들로 북적북적. 그래도 여의도 만큼의 인파는 아닌듯 하여 부담이 덜했습니다. 햇살은 따뜻하고, 봄바람 솔솔(은 아니었고... 홱홱!!) 불어오는 꽤 괜찮은 날씨였습니다. (택시 기사님의 '비내려서 벚꽃 다떨어져라!'는 식의 저주성 발언은 내내 찜찜했지만) 정말 오랫만에 바람 좀 쐰 것 같습니다. 요즘 여유가 너무 없었거든요. 자... 이제 또다시 바빠집니다. ㅠㅠ 더보기
2007.01.20 :: 대학로 낙산 프로젝트. 소외 지역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로서 설치된 대학로 '낙산 프로젝트'를 한바퀴 돌고 왔다. 하긴, 대학로에 인접해 있으면서 소외된 지역이기는 하다. 등잔 밑이 어둡다지 않은가? 쇳대박물관(안내센터로 마련되어 있는 노란색 컨테이너가 이곳에 위치)에서 시작하여 낙산공원 입구 옆길을 따라 이화 로터리까지 도는 것이 내가 돌고 왔던 코스이다. 토요일 오후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안내 센터는 굳게 잠겨 있고 안내하는 사람은 아예 없는데다가, 유리창 건너에 보이는 안내장 한묶음, 안쪽에 보이는 간이 의자와 쓰레기통이 전부였다. 그래도 지도를 전날 미리 보고 왔으니 다행.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았으나, 몇장 추려서 올려본다. (가로/세로 따로 올림) 더보기
서로를 담다. [PENTAX *ist DL + M 50.7 :: 2007.01.16 - 대학로] 서로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는다. 지금 이 순간은 영원하지 못하다. 하지만, 그 찰나의 순간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사진 속에 담는다. 사진으로...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은 소망을 그리는 것이다. 더보기
오랜만에 대형 인화. 오랫만에 대형 인화를 해왔다. 8*10inch로 했다. 지난번에 메가박스에 조폭마누라 3 시사회 갔다가 여자친구 사진을 찍어준 것을 인화했다. 그리고 몇장 더 인화를 한 것이 있다. 지난번 세계 인형 대축제 때 인형 사진 찍은 것 중에 잠든 인형의 사진이 너무 예뻐서 그것을 5*7inch 인화를 해왔다. 여자친구가 폰카메라로 찍었던 셀카 및 내 사진을 wallet 사이즈로 인화하기도 했다. 역시 인화는 감동이다. 하하. 사실 DSLR 쓴답시고 폼만-_-잡았지, 대형 인화는 시도도 해본 적이 없었다. 예전에 필름 쓰던 시절에나 크게 인화 했을 뿐... 이제 사진전 프로젝트도 준비해야 하니, 11*15inch 대형 인화도 시도해 봐야겠다. 다음달 모임에 숙제로 가져가야 할 것도 있고... ^^ 더보기
2007.01.14 :: 펜탁스 옵티오 월드 정기출사. 싸이월드 "펜탁스 옵티오 월드" 정기 출사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삼성동 코엑스. 테디베어 전시회에 가는 것이었는데, 저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사실 출사 참여라기 보다는, 그냥 출사 후 뒤풀이에 참석한 정도였거든요. 교회에서 찬양대 봉헌 예배가 있어서 매우 늦게 나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죠.(사실 일요일에 출사 모임이 잡히면, 언제나 지각할 수 밖에 없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에는 다들 저녁 식사를 하러 갈 참이었어요. 장소가 코엑스였던지라,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하고, 근처에 있는 레드망고에서 디저트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워낙 술자리를 거의 하지 않는 동호회(게다가 흡연자도 거의 없는!)라서 항상 건전하지요. 술 대신 다른 음식들을 더욱 즐깁니다. 오죽하면 고기.. 더보기
CosMic4 싱글 자켓 사진. [CosMic4 싱글 자켓] (※ 음반을 듣지 않은 상태이기에 Blah 카테고리에 작성. 들어본 후 리뷰 작성 예정.) CosMic4(舊 천명아)의 새로운 싱글이 다음주에 발매된다. 아까 갑자기 전화가 왔는데, 내가 찍었던 간이 프로필 사진을 이번 싱글 자켓 안에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작년 9월말 경에 버블검사운드 사장님(이현호님, 프리키 베이시스트)과의 친분으로 밴드의 사진을 몇장 촬영했었다. 거창하게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 것은 아니었고, 합주실에서 멤버들 개인 사진과 단체 사진을 촬영한 것이 전부였다. 원래 컬러대로 삽입한 것은 아니고, 흑백 일러스트 스타일로 바꾸어 삽입되었다. 자켓 안쪽의 staff credit에 내 이름 석자(는 아니다. 영문으로 들어갈 거라서...)가 들어가게 된다. 프리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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