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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 ★★★☆
* 일시 : 2007.02.14, 21:00
* 상영 : 서울극장 8관.


즐거운 발렌타인 데이. 종로에는 연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본 영화가 바로 이것.
사실, 팀 회식에 갔다가 일찍 빠져나와서 본 것이다. 덕분에 음주 영화 감상이 되고야 말았다는 것...

역시 휴 그랜트와 드류 베리모어의 연기는 매우 훌륭하다. 호흡도 참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미 퇴물이 된 옛 인기 가수가 현재의 최고 아이돌 가수의 노래 작곡을 의뢰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그의 임시 화분 관리사로 온 그녀. 그녀가 무심코 내뱉는 말들은 이내 가사가 되고, 그는 곡을 쓴다.
당연하겠지만... 둘이서 곡 작업을 함께 하게 되고 결국 눈 맞았다. (스포일러라고 할 수도 없다. 너무 뻔해서...)

늙고 한물간 음악인의 시대 착오적(?)인 면모도 발견하게 된다.
그는 단지 나이 들었을 뿐 다른 것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세상이 변했기 때문에...


p.s...1
70-80 스타일의 뮤직비디오는 정말이지 매력적이고 재미있다.

p.s...2
휴 그랜트도 이젠 많이 늙었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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